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하이브 산하의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이 걸그룹 아일릿을 데뷔시킨 뒤 ‘뉴진스 카피 의혹’이 커지자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먼저 어도어 측에 이를 문제 삼으며 하이브와의 논의를 통해 해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도어는 이달 3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박 대표에게 이에 대한 문제점과 시정요구서 등을 보냈다. 이러자 하이브는 답변서를 보내며 어도어 측에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의 면담 성사를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이브 측의 답변에 성의가 없다고 느낀 부모들이 이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과정 이후에 하이브가 22일 감사에 돌입한 것으로 어도어 측은 보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4/124623454/1
그렇다합니다
게다가 항의를하고 하이브를 만나지도 않는다니요. 나같으면 만나서 따졌을겁니다
부모들이 계약해지소송을 위한 빌드업처럼 보입니다..
자신들을 카피해서 활동을 방해했다는 명목으로...
같은듯 다 다릅니다 ㅎㅎ
그리고 레이블은 서브팝이죠 ㅎㅎ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ADOR 경영 수행과 관련하여 HYBE가 우려하는 부분에는 상당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혐의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공정한 해결을 위해 양 당사자가 대화에 참여하고 조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