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퍅님 현기차 보조금 900-1000씩 받아가는데 원래 5, 6천짜리 차에 보조금만 빼도 이미 20%라.. 저도 이쪽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ㅋㅋ 국내언론에서 전기차 망했다 하이브리드다 라는 기사 하루이틀이 아니라
괴퍅
IP 211.♡.89.126
04-24
2024-04-24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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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님 네 제 얘기가 그겁니다. =_=
에일리언
IP 92.♡.186.150
04-24
2024-04-24 0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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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유지 시스템이 참 좋아져서... 저정도로 걱정할 정도로 배터리 성능이 중고라도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긴 데이터라기 보단 최근의 다른 요소로 인식이 안좋아져서 데이터의 튐이 좀 있지 않을까요... 미래엔... 무난하게 중고 전기차 사서 몰고 다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천문공
IP 122.♡.56.205
04-24
2024-04-24 0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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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님 미래에 중고 전기차를 염두에 두신다면... 2025년 생산 이후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배터리의 어떤 한마디가 완성 되는 시점? 끝이라기 보다는 완성도 면에서... 그 외의 제어 부분이나 여러 모로요.
@iohc님 당연히 보조금 전 가격이죠. 왜냐면 보조금은 지역별로 다르거든요. 각기 다른 보조금 가격으로는 공통분모를 못 만들어요.
주너니
IP 116.♡.58.117
04-24
2024-04-24 00: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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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로 비교해야죠
CherryPicker
IP 58.♡.151.61
04-24
2024-04-24 00: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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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2년 사용하면 감가율 수준에서 성능이 저하된다는 이야긴가보네요. 스마트폰 처럼 배터리 교체 못하겠죠?
IP 211.♡.206.90
04-24
2024-04-24 06: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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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Picker님 교체는 가능하니만 배터리 가격 = 차량 가격 이라....
-Momo-
IP 211.♡.66.130
04-24
2024-04-24 0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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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Picker님 테슬라 기준 10만키로 달려야 5% 정도 배터리 성능 감소합니다.. 배터리 성능일리가요.
멋진상우
IP 27.♡.242.79
04-24
2024-04-24 07: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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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Picker님 그닥요. 전기차 판매된지 7-8년 되어 갑니다. 대부분 쌩쌩해요. 볼트EV에서 2020년에 이미 30만Km 넘은 차량 나왔고요. https://www.etnews.com/20200602000220 테슬라는 차량들이 자체 네트웍에 직접 접속해서 데이터를 쌓을테니 아마 더 많은 사례가 있을 겁니다.
다른 의미로 적힌 것 같진 않은데요
연료별로 차이를 비교한거니까요
보조금 포함하면 안되지 않나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긴 데이터라기 보단 최근의 다른 요소로 인식이 안좋아져서 데이터의 튐이 좀 있지 않을까요...
미래엔... 무난하게 중고 전기차 사서 몰고 다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미래에 중고 전기차를 염두에 두신다면...
2025년 생산 이후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배터리의 어떤 한마디가 완성 되는 시점? 끝이라기 보다는 완성도 면에서...
그 외의 제어 부분이나 여러 모로요.
전기차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차로만 관심을 주는것 같습니다.
보조금 빼고 3600
중고가 3100
이건 10프로 감가인가요 14프로 감가인가요
분모가 뭔지 분자가 뭔지에 따라 이상할 수도 당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당연히 보조금 전 가격이죠.
왜냐면 보조금은 지역별로 다르거든요.
각기 다른 보조금 가격으로는 공통분모를 못 만들어요.
스마트폰 처럼 배터리 교체 못하겠죠?
볼트EV에서 2020년에 이미 30만Km 넘은 차량 나왔고요.
https://www.etnews.com/20200602000220
테슬라는 차량들이 자체 네트웍에 직접 접속해서 데이터를 쌓을테니 아마 더 많은 사례가 있을 겁니다.
차량크기로만 비교를 한다면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 궁금했습니다.
연료 종류에 상관없이 값비싼 고급차들의 초반 감가율은 상당하니까요.
가격이 비슷한 차들과도 비교를 해줬으면 알 수 있었을텐데 조금은 의도된 거가 아닌가 합니다.
동감합니다.
아이오닉 5천대, 투싼 2천대인데 이걸 감가율로 비교하면 아이오닉이 억울하죠.
신차로 5천이상의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층이 전체 시장에서는 아주 소수라는 것도 고려해야죠.
중고차로 나와도 여전히 다른차들보다 비싸기 때문에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자분석에서 confounding (교란변수)의 좋은 예입니다.
유종(디젤) 때문에 감가가 심한게 아니라 차종(투싼) 때문에 감가가 심한건데 제목에 유종 때문이라고 도표를 그린건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22년구입가 기준으로 보면 낙폭이 커보입니다.
21년 기준으로 하면 또 확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