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저는 양정철씨하고 아주 친합니다. 신뢰하는 사람 입니다"
특검을 통한 굥-거늬 퇴진에 모든 에너지를 모아야할 이 시기에
박영선, 양정철이 굥-떡검장권의 총리와 비서실장 으로도 언급된 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왕수박 밀정 양정철 (주진우-거늬-굥) 이에 대한 속내를 커밍아웃한 느낌인데, 대체 무슨 생각인거죠?
정치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변절과 훼절을 하고 뒤통수를 날려왔지만,
핵심은 과거의 해왔던 일들로, 현재의 설명되지 않는 이상한 상황을 그냥 넘어가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벌어지고 상황이 이상하다면 그건 이상한 것이고 정상이 아니라면 정상이 아니라고 이야기해서 바꾸는 것이 민주공화국의 시민들이 할 일이라고 봅니다.
어제 탁현민이 양정철에 대해서 언급하는 수준은 황당을 넘어 참담합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 시국에 탁현민이 양정철 과의 개인적인 친분과 신뢰를 언급하는 것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원하는 시대정신 이자 대의인 굥-거늬 퇴진 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에 영상 전체를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해당 영상의 링크를 추가 합니다. (19:20 경 부터)
https://www.youtube.com/live/q8KfA_Qyhzc?si=SH1DMtbn9emiBQOW
왕수박 양정철이가 용산에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이미 윤석열-김건희 와 관계가 깊고 굥을 적극 추천했다는 양정철에 대하여 아주 친하고 신뢰한다는 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이 중요한 시국에 굥의 비서실장 으로까지 언급된 왕수박 양정철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원한 굥-거늬 정권 퇴진 이라는 대의 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언급하신 뒤에 말은 댓글에 써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위에서 탁현민이 한 말은 나는 여전히 양정철과 같은 편이라는 말로 들립니다.
양정철이 누군지 모르나요?
추가로 해당 영상의 링크를 본문에 걸었습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쪽 대분분이 그 당시에는 윤석열이 이럴꺼라고 생각 못했을겁니다.. 양정철 또한 그랬을지 모르죠.. 상대방 마음속에 들어가 보지 않은 이상 그사람이 어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양정철은 이번에 한번 지켜보려 합니다.. 용산으로 들어가면 확실해지는거구.. 안들어간다 해도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할꺼 같지만요..
하지만 탁현민은 여전히 믿습니다..
이재명, 조국, 공장장을 믿듯이요..
네, 동감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 정치인 그 자체를 믿기 보다는 그가 현재 보이고 있는 말과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이래왔으니 계속 믿는다가 아니라 현재는 이런 말과 이런 행동을 하는데 이것이 옳은가? 대한민국의 대의에 부합한가? 를 고민하는데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을 판단할때..
그 사람이 현재하는 말과 행동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행적을 모두 보고 판단을 합니다..
변희재를 여전히 불신하고 이언주에 대한 불신을 20%정도만 거두어 들인 이유겠지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같이 봐야지요.
그런데, 과거에 옳았다고 해서 현재도 옳을 수는 없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했던 것 입니다.
저 위에 본문에도 썼습니다만, 과거에는 옳았으나 중간에 이상해진 정치인들도 많았기 때문에 언급한 것 입니다.
분명 우려를 표했던걸로 알고있는데..
양정철을 믿는다는 말을 한 탁현민을 말씀하시면서 조국을 믿는다는 뭔가 이상합니다.
탁현민이 양정철을 믿는것과 별개로 저는 탁현민을 믿는다는 말씀으로 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누구랑 친하네 마네가 아니라,
민주당의 왕수박으로 이곳 클리앙에서도 유명한 양정철을 비호 내지는 엄호하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십니까?
그럼 이제 탁현민을 내칠 차례군요!
특정인을 내치고 내치지 않고 하는 그런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동안 이곳 클리앙에서 응원해주고 박수쳐주던 인물들 중에 윤석열, 이낙연, 고민정, 양정철 등등이 있었습니다.
한때 거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인물들 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어떻습니까?
어떤 인물에 대한 지지와 비판은 '현재 그 사람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 을 보고 대응하면 됩니다.
뭔가 언행이 정상적이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음에도 그냥 흐린눈을 하고 넘어가면 결국은 그때 맹목적이었다는 것을 지나고나서 또 알게됩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시민들은 '직접' 보고 '직접' 들은 것을 기준으로 '본인' 이 판단하면 된다고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로 본문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중요한 사안인 것 같아서 짤을 가져왔습니다.
탁현민이 전지전능 인가요? 탁현민이 말하면 왕수박 양정철이도 갑자기 죄사함을 받나요? 양정철 본인이 했던 수박 짓에 대해서 본인이 사과 한 적이 있나요?
님께서 다신 댓글은 비아냥이 가득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댓글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대화는 존중에서 비롯됩니다. 제 말을 존중 못하는 그쪽이랑은 더 대화 해봐야 의미 없겠군요.
신뢰한다라..개인적으로 이해불가네요.
개인적으로 친하고 신뢰한다는게 문제는 아니죠.
문제는 이 다음발언들입니다.
시스템공천을 개무시하고 친명들은 공천 학살하고
당시 친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밀실에서 단수공천한 걸
인정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정철이 대통령 이름을 팔아서 민주진영이 얼마나 해악을 끼쳤는지 수많은 증인들이 존재함에도 인간적 친분으로 이 모든 것들을 부정하더군요.
탁현민이 신뢰를 하든 말든 그건 그들의 관계이지만
3자 입장에서 보면 끼리끼리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왜 지금 저런 발언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얏나무 갓끈 냄새납니다.
양정철씨는요?
무얼 ~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공식 직함이 없는 1인이,
공식 직함이 없는 다른 사람을 신뢰한다
그리고 공식 직함이 없는 그 다른 사람은 공직을 맡지 아니할 것으로 본다
이게 왜 주의해야 하는거죠?
설마, 탁현민이 현재 공식 직함이 없다고 영향력이 'Zero'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양정철도 공식직함 없는 야인인데 왜 굥정권 비서실장 물망에 올랐을까요?
사실상 정치인들 인데, 현직에 있으면 영향력이 크고 현직에 없으면 영향력이 없습니까?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을 그런식으로 흐린 눈으로 넘어가는 것은 위선 이라고 봅니다.
두 분이나 이야기를 하셔서 봤는데
전혀, 1도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비유법 아닌가요?
양씨라는 분이 A를 해서 B를 했고 C라는 일이 되었다. 이것이 비난 포인트라는 건데,
만약 이번 겸공으로 비슷하게 D를 해서 E가 되었고 F라는 일이 되었다. 그러면 비난해야 하는가?
당연히 아니죠
먼저, 사람이라는 건 그렇게 단편적이고 평면적이지가 않습니다
저는 탁씨도 잘 모르고, 양씨도 잘 모르지만 저 말은 100%공감합니다
민주당+비례 175석 중에서 분명 색깔이 옅은 짙든, 서스펜스님 및 미네랄7님이 말하는
수박 혹은 수박 행위는 나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게 이전 보다는 적을 것이라고는 서로들 짐작하지만요.
그러면 이번 선거 관련 프로세스는 잘못된 건가요?
아니죠. 사람이 그냥 그런거에요. 100%란 없기 때문에 더 나은 걸 찾아가는 과정이죠
그리고 탁씨와 양씨를 잘 모른다고 했지만 탁씨는 조금 더 오래동안 들어본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공격 참 많이 받았죠. 이거 부정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 공격, 신뢰하시나요?
두 분이 말하는 혹은 표현하는 수박을 신뢰한다고 표현해서,
의심하고 내치고 째려보고 하면 남는 사람들이 누구일지,
대문에 걸린 겸공의 멘트가 생각나네요.
분과 초를 찝어서 세 군데나 댓글을 달 거면 직접인용 혹은 간접인용이라도 하셨으면 하네요
덕분에 저는 더 신뢰가 굳어졌지만요
위에 댓글에, 비아냥이 어쩌구니 뭐라고 해놓고서
지금 회원 분 몇 명에게 흐린 눈이라고 비난을 하는거죠?
더불어 여러 사람들이 말 잘라먹지 말라고 지적을 했으면
해당 부분을 추가하는게 맞는 겁니다.
글의 통일성을 방해해서 일부러 추가 안하는 건가요?
누가 위선이죠?
더불어
탁현민을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네, 그래서 해당영상의 링크를 바로 걸었습니다. 관련 영상의 시작은 19:20 경 입니다.
혹시 안 보셨으면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양정철과 친하고 신뢰한다.
양정철이 문제가 되었으면 고소고발을 당했을거다.
하지만 내가 아는 양정철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이 발언들은 그 어떤 쉴드도 불가능합니다.
저도 다시 봤는데,,, 전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대사를 받아적어놓고, 누가 발화를 했는지 가려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만 보더라도, 과거의 익스플로러는 민주당과 50%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그 방향성이 한 80% 정도 일치할까, 생각해 보는데요
서스펜스님이 말하시는 수박들은 과거의 저처럼 50%도 아닐 수도 있고,
과거의 저와 지금의 제 사이에 있는 사람들도 있고, 오히려 일치되는 부분은 더 많을 수도 있죠.
위에서도 써놨지만 사람은 너무나도 개인적이고 소우주라 부를 만큼 복잡합니다
서스펜스님이나, 저나, 탁씨나, 양씨 중에서 누가 틀렸고 누가 맞았나를 판단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냥 어느 정도 결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겁니다
왕수박이라고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 것까지는 저도 터치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사람과 뭘 했다, 친했다, 일 많이 했다 만으로 정하기 힘들거든요.
가족은 핏줄이라 치고, 제 친구들만 봐도 그래요.
그렇게 바라봤으면 합니다.
추가하셔서 잠시만 댓글을 달자면..
왕수박이라는 사람이 뭘 했는지 몰라서 좀 송구스럽습니다만
적어도 친문이라는 사람은 없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친하고 신뢰한다는게 문제는 아니죠.
문제는 이 다음발언들입니다.
시스템공천을 개무시하고 친명들은 공천 학살하고
당시 친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밀실에서 단수공천한 걸
인정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정철이 대통령 이름을 팔아서 민주진영이 얼마나 해악을
끼쳤는지 수많은 증인들이 존재함에도 인간적 친분으로
이 모든 것들을 부정하더군요.
https://www.youtube.com/live/q8KfA_Qyhzc?si=499NfUuTA8ebEf7B
동감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기 해당 영상을 직접 보시고, 뭐가 문제인지 뭐가 문제가 아닌지, 직접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19:20 부터)
탁현민이 양정철은 수박이고 배신자라고 해야 속이 시원하신가 봅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에게 못쓸짓을 해온 양정철-전해철 들 인데, 뭐가 문제라니요?
양청철에 대한 그 동안의 구설수를 모르십니까?
탁현민이 이야기 한 것이니 그냥 넘어가자는 건가요?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리다고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시민의 역할 이라고 봅니다.
그냥 흐린눈으로 넘어간다고 사실이 바뀌지 않습니다.
제 말이 바로
언급하신 사항과 일치합니다.
까지만 캡처해서 오시면 분란만 일어납니다.
전문 영상은 위에 댓글에 적어놨습니다.
안 보셨으면 직접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전혀 분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알려지고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직접 보고 또 직접 판단 할수 있게 하는 것이 곧 민주주의 라고 생각합니다.
숨기고, 가리고 억지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하는 것이 굥-거늬 떡검 정권이 하는 짓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든데 일조한 거 온 사람이 다 아는데 양정철 거 뭐 훌륭한 사람이라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공적인 자리에서 저리 당당히 말하는 거 보면..
우리가 그럴줄 그때 뭐 알았냐? 대선 진 이재명이 나쁘지~ 우리 패밀리들 전부 좋은 사람들~ 깐부지롱~ 메롱
이 모드에요..
양씨 하곤 둘이 해 온 시간이 있으니 둘만의 믿음이 있겠죠
탁현민이 평소에 정치적인 발언을 하거나 민주당에 대해서 비판이라도 했다면 발언의 진의를 따져 보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인간적인 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인 인관관계를 굳이 이 시점에 저기까지 나와서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탁현민 - '왕수박 양정철' 의 개인적인 인간관계가
굥-거늬 떡검정권 퇴출 이라는 국민들 절대다수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대의 보다 우선 하나요?
무엇이 중한지를 전혀 모르는 발언 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과거에 어떤 자리에 있었는지 자각하지 않고 사적 친분을 가감없이 드러내니까 고민정 임종석 등이 욕 처먹는 거 아닌가요?
답도 없는 댓글로 감정 소모 안 하고 싶네요
탁현민본인이 인간적인 친말감을 왜 방송에서 양정철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적극 변론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방송을 보면 은근슬쩍 지금 민주당내 주요 인사중 한명이 양정철에 대해서 비난했다고 화를 본인이 왜 냅니까 둘이 너무 친해서 확인차 확인전화한 건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맥락을 보셔야죠. 낚이지 마세요. 주 요지는 탁현민이 정치를 하지 않는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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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남을 깎아내려도 자신이 올라가는 유일한 일이다.
나는 일을 그렇게 안배웠다.
민주당에도 남 욕하지 말고 너희가 잘 할 생각을 하라고 말을 많이 했다.
남을 욕하는 것만으로도 정치는 이익을 얻어간다.
그런면에서 나는 정치를 안할거다.
내 주변에 정치하는 사람이 많다. 대통령도 모셨으니까.
멀쩡하던 사람이 안 멀쩡해지는 꼴을 너무 많이 봤다. 거의 대부분이다.
지금 총선에서도 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정치를 안한다는 확신을 갖는다.
내친김에, 최근에도 양정철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나는 신뢰하는 사람이 몇 있는데, 김어준 처럼 양정철도 신뢰한다.
양정철은 많이 욕을 먹는다. 지난 총선에 선거를 지휘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마음대로 공천을 했고, 180석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그 180석을 만들어내면서 그 사람들이 변절을 했다.
국회의원이 되면서, 변절을 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이 욕을 먹는다.
내가 아는 양정철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 사람이 민주연구원장으로 책무를 하면서 많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됐다.
그런데 멀쩡했던 사람이 멀쩡해지지 않았다. 그게 양정철의 책임인가?
나는 이번 총선에서 김어준이 민주당을 많이 돕는걸 봤고,
뉴스공장이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인 줄 알았다.
그러다 그 당선된 사람들이 변절한다면,
그건 그때 가서 김어준 탓을 할건가? 이재명 탓을 할건가?
변절하고 바뀌거나 본질을 꿰뚫어보지 못했던 것이 사람의 탓이 될 것인가?
변절한 사람이 문제이지, 그런 것을 만들어낸 사람의 책임이 아니다.
양정철이 비서실장으로 간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때 쯔음 기자들에게 엄청 많이 연락이 왔다.
양정철이 정말 거길 갈거라고 생각해서 나한테 물어보는건가? 싶었다
그러다 이번에 당선된 어떤 당선자가 나한테 이렇게 문자를 보내왔다.
"양정철이 용산에 간다면, 그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사 민주진영에 큰 위해를 가하는 거다."
그 사람도 양정철이 잘 아는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이 정도 밖에 없으면서,
어떻게 그 긴 시간을 같이 관계를 가져왔나
그 사람에 대한 신뢰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에 대한 그 씁쓸함이 더해졌다.
한마디로 양정철을 욕하는 놈들은 나쁜 놈들이다 내용이네요. 양정철을 잘 아는 당선자가 용산으로 간다면 큰위해라고 한마디했다고 그 이야기한 당선자를 쓰레기취급해버렸네요. 그 사람도 양정철을 잘알기때문에 한 이야기일텐데요.
내가 아는 양정철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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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게임 끝이라고 봅니다.
양정철 비판까지 갈라치기로 취급하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양정철을 비판하는 건 과정 때문이지 결과를 가지고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내용 잘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핵심이 탁현민이 본인 정치를 안하는 이유 라기 보다는, 양정철을 쉴드쳐주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 시국에 양정철을 가져와서 저런 언급 자체를 해줄 필요가 없는 사안인데, 의도적으로 저런 언급을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양정철과 친분이 있고 신뢰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녹여되면 되지 굳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q8KfA_Qyhzc?si=038-qE2Rk5fFSRBU
해당 영상은 19:20 경 부터 입니다.
19:20부터 언급되는 내용은 제 위의 댓글에도 달려있습니다.
뭔 제가 영상을 그 부분을 보지 않은 사람 처럼 이야기 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아마 제주도에서 에어컨 설치 중에 뭐 그런 내용이었겠죠.
총선 당시에 열린당(손혜원)과의 갈등은 거대여당을 만드는 그림에서 표가 갈릴걸 우려해서
그 떄는 결과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이번 총선에 조국신당도 그때의 그림이 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 이후부터 이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소환되어서 줄기차게 까이는데,
꼭 저는 극우채널에서 현재는 아무 상관 없는 김제동, 이효리를 무한 소환해서 까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요.
정작 5년전에 민주연구원장 한 후에, 총선 결과 나오고요.
그 다음에 야인으로 돌아간 인간. 이후의 행적이 더 없습니다.
장관 조차 안했고, 당에서 직책을 맡은 것도 없고, 양정철의 행보에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다 이야기 하고 있는데,
현재 당대표랑 친한 인물도 아니고, 뒤에서 조종하는 인물이었다면 그 변절자들 사이에서 그 정도까지만 언급되었을까 싶고 그러네요.
제가 여기서 양정철을 옹호하고자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아마도 이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부터 탁현민 조차 타겟이 된다 라는 것을 우려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죽입니다.
그런데 그 서로 죽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저는 정말 1,3찍, 1,9찍이 맞는지 의심됩니다. 여기는 테라포밍 중이니까요.
탁현민은 마지막 방송에서 '정치에 발을 담그고 변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중에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양정철은 그렇게 변절할 인간이 아니다.' 정도를 이야기 한겁니다.
더군다나 탁현민은 정치계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양반이지만,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이 방송을 그만두는 마지막 소회에 대해 가감 없이 그냥 이야기 하는 중인거고요.
지금 밖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건 배후가 그 사람이라는 추측일 뿐이죠.
지금 뭐 그런 일이 일어났나요? 아니면 제가 국힘을 옹호하나요? 새미래나 개혁신당에 대해 언급하나요?
저는 꼭 이런 날선 말들이 노짱 당선 이후에 무한 갈라치기 중인 2003년의 서프라이즈를 보는 기분을 받아요.
지금 이후에 박영선도, 양정철도 여당 비서실장으로 간다는 그 기사 처럼 그렇게 된다면야
본인들이 믿고 있었던 것들에 확신을 가지셔도 할 말은 없겠습니다만.
뭔 말 한마디 가지고 죽일 듯이 달려드는 것 좀 그만 합시다.
윤석열이 양정철을 언급해서 정치적인 사안이 됐고 그런 양정철을 언급하면 정치적인 사안으로 연결이 되는 것을 몰라서 언급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정치적인 문제로 비판하는게 왜 문제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크니까 흐린눈 하는 것 까지는 그렇다고 치는데, 본인이 믿지 못 하겠다고 있던 사실이 없어 지는게 아닙니다
방송을 봤더니 그럼 정당법으로 고소를 하라니 ㅋ
너무 무책임한 발언 아닙니까?
그럼 친하다까지만 하고 끝을 내야지 갑자기 민주당 이야기 나오고 공천나오고 이번에 당선된 사람들 까지 나오고 총수도 나오고 이재명 대표도 나오고 양정철이 그렇게 좋으면 거기서 끝을 내야지 뭡니까 이게?
네, 100번 양보해서 공천이야 그렇다치고 윤석열을 비호했던 주축으로 의심 받는 일이 무슨 법으로 처벌이 가능한 사안입니까?
그 짓으로 조국,추미애 날아가고 윤석열이 뜬 건 세상 사람이 다 아는 일 아닌가요?
그 사태에 대해 사과 한번 없던 사람이라 비판을 하는 건데, 이번 공천까지 가져와서 쉴드를 치니 광역 어그로도 아니고 뭔가 싶네요
양정철이 문제가 되었으면 고소고발을 당했을거다.
하지만 내가 아는 양정철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추미애, 이재명, 조국을 지지하면서
저 발언을 쉴드하는게 양립할 수 있는걸까요?
엠씨몽 쌩이빨 빼고 군면제된거 논란이 될때
하하가 친하다고 공개적으로 쉴드쳐줘서 욕처먹는거랑 같다고 보면됩니다.
개인적으로 친한거는 지혼자 술쳐먹을때나 하는거지
방송에 나와서 사람들 다 보는데 쉴드치는놈이 제정신인가요?
개인적으로 탁현민이라는 인간과 청와대출신들이
대한민국 정치를 어떻게 보는지 알수있는 단면이라고 봅니다.
고민정이가 청와대출신들 쉴드쳐주는거랑 임종석등...
홍익표가 지 친구 임종석이 꽂아줄려고 하는거랑 머가 달라요?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쉴드쳐주는걸 사적이라고 애기할수가 있나요?
정치고 머고 지잘난맛에 사는놈같네요
그러한 양정철 하고 맺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굥을 적극 추천했다는 그리고 비서실장으로 물망에 오른 양정철' 을 지금 이 시국에 나와서 할 필요가 있는가?
그 사안이 그렇게 중요한가?
결과적으로는 양정철이를 쉴드쳐주는 이야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드는 것이고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 시국에 굳이 언급했기에 더 이상하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갈라쳤다는 근거가 무엇 입니까?
본인이 라이브로 이야기한 팩트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없는 걸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누구하고 누구를 갈라쳤다는 것입니까?
사실을 보고 듣고도 본인이 판단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직접 영상을 보시고 판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양정철 하나에만 매몰되면 저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의 진의를 못읽죠
몇몇 인물들이 떠드는대로 김어준-주진우-탁현민-양정철은 당을 뒤어서 좌지우지하는 한몸이다. 수박들 뒤에 양정철이 있다 라는 가정을 하고 보면... 탁현민은 심각한 쉴드를 치고 있는 상황인거고 미친거죠.
그거 아시나요? 저프래임이 빌드업돼서 요즘 조천지, 문천지, 털천지 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는걸?
저는 탁현민이 한 말중에 22대 당선자들이 변하면 그들을 뽑아주고 도와준 이재명이나 김어준도 욕할거냐 라는 부분에서 공감하게 됩니다.
왜 조국을 부추겨서 당만들고 출마하게 했내며 민주당 망한다며 김어준을 욕하는 사람들 있었다죠.
양정철의 캐비넷설이 사실이라 해도 저정도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르텔도 아니고 한몸도 아닌데요. 김어준도 한몸이라 생각하십니까?
그 이후 더탐사에서 양정철 캐비넷건 보도한것도 다 익명녹취라 카더라 같아서 판단하기 애매하더군요
확실한 증거는 뭔가가 없는건가? 오히려 의혹만 키우는...
저는 양정철 캐비넷설이 자꾸 재활용되지 말고 책임질 사람있으면 책임지고 좀 정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언제쯤 어떤 사람이 품고있는 수많은 다양성을 이해하게 될까 싶네요.
전 대중들이 어떤 사람 한 명을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부분을 맹신하는 것에 늘 의문을 표하는 입장인데
저 마다의 생각과 의견이 세세한 분야에서 너무나도 다양하게 갈리는 건 필연적이며
개인 친분은 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걸 늘 인지해야 합니다.
신뢰 초점이 비서실장에 국한 된 신뢰라면 이해는 갑니다만...저 발언을 굳이 이 시점에 왜 하는지..
반대쪽에서는 이재명이 저번 대선 경선때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만들겠다는 대선공약을 내걸었던 걸 가지고 헛소리를 하는 것도 여러번 봤는데, 사람 한 명한테 먼저 딱지 붙이고, 그 사람이랑 관련 있는 사람들한테 딱지 붙이고, 또 그 딱지 붙은 사람들이랑 관련 있는 사람들한테 추가로 딱지를 붙이고....... 딱지 붙어있는 사람들이랑 관련이 있으면 알아서 조심했어야지 티내는 걸 보면 같은 패가 분명하다고 또 딱지 붙이고........ 이거 저번 정권때 이재명 악마화하던 사람들이 하던 거랑 완전히 똑같은 행보입니다.
양정철이 윤석열을 추천한게 천하에 밝혀진 지금
양정철 잘 안다 믿는다 (그게 윤석열 정부에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도)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죠
양정철에 대한 민주 진영의 생각과 감정이 어떤지 몰라서 저런 말을 하는지
문와대 왕실장 소리 듣던 노영민, 임종석.. 최장수 총리 이낙연과 양정철을 더하면 뿌리까지 썩은 청와대 친문들의 실체를 잘 보여주네요.
댓가 없이 이런 걸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당시에만 해도 주진우가 진보쪽 영향력 있었으니깐요.
댓글 보니 똑같네요.
그때와 똑같이 탁현민 발언 옹호합니다.
뻔히 양정철 행태 대부분 알고 있는데 신뢰하면 문제 있는거지요.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저걸 쉴드 치고 있네요.
탁현민이 지금 무슨 직책이 있나요? 아님 무슨 국회에서 수박짓을 하나요?
양정철 나쁜 놈이라 욕먹는데 친한 사이라 좀 안타깝다 정도로 걸러서 이해하면 됩니다. 그정도 소양은 클리앙 회원분들은 대체로 있을겁니다.
무슨 큰일 난거마냥 탁현민이 영향력 있는 사람인데 이랬대요~~~ 여려분~~
보기 안좋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국입니까?
양정철이 그냥 조용히 있는데, 갑자기 탁현민이 소환한 것입니까?
박영선, 양정철이 굥-떡검정권의 총리와 비서실장으로까지 언급되는 시점에 탁현민이 일부러 양정철에게 쏟아지는 비토 분위기를 희석 시켜주기 위해서 저런 말을 했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겠지요.
덧붙여 양정철은 이미 과거 부터 굥-거늬 와 오랜 친분을 유지했다고 알려져 있고 굥의 발탁에도 양정철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는 것은 모두다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자꾸 드러난 사실을 아니라고 그거 아니라고 한다고 아닌게 되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이미 굥-거늬 떡검 정권의 각종 사건에서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한때 절대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던
윤석열, 이낙연, 고민정, 양정철 등등.. 지금 다 어떤 평가를 받습니까?
이상한 것은 이상한 것이고 일반적이지 않은 것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판단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확증편향에 빠지면 제대로 볼수도 판단 할수도 없다고 봅니다.
그럼 김어준도 양정철이 거짓말 하는 사람은 아니라 했으니 천하의 나쁜 놈이겠군요~?
수박이 욕먹는건 공직에서 수박짓을 했기 때문입니다. 양정철이 욕먹는건 윤씨 추천이라는 희대의 뻘짓을 했기때문이고요. 고민정이. 전해철 등등 수박이 욕먹는건 그 자리에서 몹쓸짓을 했기때문입니다.
탁현민이 공직에 있나요?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개인적 의견은 개인 의견이에요.걸러 들으면 됩니다.
그럼 문통은 박근혜 사면해줬으니 용서 못하시겠네요?
정신차리세요. 님이야 말로 확증편향이에요.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세요. 말 말고요. 이런게 심해지면 문파 똥파리 되는겁니다.
갈라치기 그만요.
탁현민의 요지는 "양정철이 변절자를 추천한 게 아니라 추천받은 놈들이 변절을 한거다"
"양청철이 총리로 간다면 민주진영을 위해서 그러는거다 라고 말한 인사에게 화가 났다-->양정철은 총리로 가지지 않을거다"
"양정철을 신뢰한다-->양정철이 변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탁현민의 말 어디에 총리 후보 양정철을 신뢰한다는 맥락이 나오는지 참 완장질도 정당해야 합니다.
서프도 몇몇 정치 자영업자들의 티키타카와 완장질에 망했지요.
일단 양정철 어둠의 흑막설에 관한 확실한 근거부터 좀 꺼내보시죠
심지어 그 두 사람은 뇌피셜로 함부로 지껄이다 뒷수습도 못한게 한두건도 아니고요
"어떠한 판단"을 한 뒤에 선을 긋습니다.
이쪽은 아군/저쪽은 적군.
이쪽의 아군으로 인정을 받으면
우리는 논리적,사실적으로 굴복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 상황이 아니면 반론을 무시하고 아군을 지킵니다.
그것이 신뢰고 믿음리고 의리입니다.
그런데 저기 앞으로 돌아가서
"어떠한 판단"이라는 것이
너무나 쉽게 결정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론 또는 내가 신뢰하는 커뮤니티의 중론이 그러한 예들 중 하나죠.
저에게는 김용민, 주진우 씨가 그랬어요.
다들 '나는 꼼수다.'를 기억 하시거예요...
저의 상황 파악은
윤석열이 문제다.
천명한 사람이 양정철이다.
그래서 양정철이 적군인데,
이와 친하다고 밝힌 아군인 탁현민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인데,
감정적인 싸움들은 하지 마시구요,
김용민 주진우씨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거나
판단할 수 있는 사건들이 생기더라구요.
결론은 저는 조심히 생각하며 둘리배를 만지겠습니다.
나는 맞고 나한테 반대하는놈들은 다 수박...
유튜브 몇개 보고,
내가 맞는데 너는 모른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가장 좋은 표본은 전광훈 따라기들이죠.
그나저나,
탁가가 신뢰한다고 하던가요?
친하다는 표현을 썼던 것 같은데요.
양정철 하고 아주 친하다고 하고 나서 신뢰하는 사람 이라고 하더군요.
양정철 주진우는 속은 게 아니라 국민을 속인 거죠.
뒤통수 이미 거하게 맞았는데 왜 아직 이 사람들을 신뢰 하니마니로 왈가왈부하는 건지 너무 짜증이 납니다
진짜 갈라치기 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내용 하나도 바꾸지 말고 저 말을 김종민이 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ㅎㅎ
지금 탁현민 감싸주시는 분들,
똑같이 반응 하실건가요?
어거지로 쉴드 치는 모습을 보니 눈물겹기까지 하네요.
부조화에 걸린 분들 진짜 많네요.
아니 오히려 메모 운운 하면서 갈라치기 하지 말라고 해버리네요?
이런걸 두고 적반하장 이라고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