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번성했지만 세월이 지나 상권이 무너진 구도심을 지나다 보면...
추억과 대비하여 많은 생각이 들곤 하죠.
신도심에 가면 새로운 가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사람도 북적거리고...
하지만 구도심에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끔 구도심을 걸으며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오랫동안 있으면서 각종 사건 사고를 직접 목도한 사람으로써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예전에 번성했지만 세월이 지나 상권이 무너진 구도심을 지나다 보면...
추억과 대비하여 많은 생각이 들곤 하죠.
신도심에 가면 새로운 가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사람도 북적거리고...
하지만 구도심에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끔 구도심을 걸으며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오랫동안 있으면서 각종 사건 사고를 직접 목도한 사람으로써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제 이름은 코란, 경전이죠.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일상 헛소리 늘어놓고 다 같이 울고 웃다보면 점점 좋아질것입니다.. ㅎㅎ
아직 소모임에는 클리앙쪽이 더 활성화 되어 있지만..이것도 역전되는건 시간 문제 같아요.
그나마 , 그분들도 관심이 멀어지면
ㅡ클리앙은 벌레둘만 많아질겁니다
ps - 점점 재미가 없어집니다 ;
여긴 유저들 빠져나간 자리를 베들이 자리를 꽤나 잡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왜 운영자는 굳이 1/10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회원들을 자극하는 단어를 썼는지…..
아무리 클리앙이 개인 사이트라 해도 이곳을 이렇게까지 발전 시킨건 회원들인데, 그 회원들을 무시했으니, 뭐 썰렁해져도 어쩔수없죠.
/Vollago
오늘은 잊고지냈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간다고
어릴적 함께 뛰놀던 클리앙에서 놀자고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간다고~~~ ㅜㅜ
남아서 버티는 사람이 있다면 신규 회원 성향이 반반이라도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글 줄었네 같은 뻘글 쓰니까 ㅎㅎㅎㅎ "조용한 눈팅러도 많고, 여전히 어그로 대응하는 분들도 많으니 그런 글 좀 그만 쓰라" 라고 해서, 그런 대응하던 글 쓰는게 저였는데 닥치고 있으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더 열심히 글을 줄이고 있답니다 ^^
막걸리 한사발
구도심
시장골목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맛도 재밌네요
다모앙으로 저도 슬금슬금 이사갈 준비 합니다 ㅜㅜ
내가 잘나서, 내것이니까...나는 옳다...이런 태도 보다는,
혹시 내가 잘못한것이 없을까.....좀더 겸손해 져야겠다...이런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화무십일홍.
구도심 놀러다니는 사람도 있으니 ㅋㅋ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운영자가 직접 작성하는 운영 알림판 보시면 압니다.
새 글도 감소 추세이지만,
댓글은 기존 대비 거의 반토막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새소게만 봐도 체감이 되지 않습니까?
아직 여기가 더 정감있어요.
문지기가 이래라저래라한들 결국 클리앙 주인은 이용자에요. 아직은 기존 이용자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이곳이 더 좋습니다
아닙니다. 클리앙은 운영자 개인사이트라고 공지되었습니다.
그래서 탈퇴하면서 글을 지우는거구요
개발자들 모여서 유튜브 라이브로 작업중인 내용 공유하면서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걸 보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진정 회원들이 주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비교가 되더라구요.
저도 개발자인데 이젠 저런 것에 참여할 열정은 없지만 뭔가 신선하더군요.
네 맞습니다. 저도 개발자인데 반갑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론 좋지 않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 나서지 않는다고, 가만히 있는다고 사건이 잊혀지진 않죠
구도심은 건물주가 비양심적이고, 임대료 쎄게 받는 반면 신도심은 임대료도 싸고, 깨끗한 거리, 볼거 많은 곳
마치 클리앙과 다모앙을 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