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물가를 대유하는 정치적 상징물로 공인되어버린 대파.. 오늘 밤 10시반쯤에 집주변에 연 마트 찾다가 '그 마트'에서 장보는데 대파 값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한 달도 안 돼서 875원에서 5,980원으로 올랐네요. 제가 간 날에는 왜 하필 특별할인 안 해주는지..
흙대파 쿠팡기준으로 1,740원/kg 선거후에 오를꺼라 생각해서 두단 사서 다듬어놨는데
안올랐어요.
애쓰다니요.
몰아가기 하시나요?
잘못된 비교를 하는걸 지적해 드린것 뿐이에요.
친환경 대파 쿠팡서 800g에 5,520원입니다.
조건이 같은걸 비교하셔야 글이 설득력이 있죠.
실망입니다.
회원정보 박제 : xingfan(xf)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98316CLIEN
아무런 타격 없습니다.
그당시에 대선관련해서 무속인이 등장해 국가에 심각한 짓을 하는 내용이 나오는 설강화라는 드라마의 방영중지를 요구하는 분들에게 드라마를 보시고 판단하시라는 말씀을 드린것 뿐이고 그걸 후회하지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 드라마가 그렇게 어이없게 묻히지 않았다면 대선 결과가 달라질 수 도 있었을겁니다.
흙대파 가격 농협에서 대선 다음날까지만 할인한다고 붙여놨었습니다.
지금의 흙대파 가격을 찍으셨어야죠.
클리앙에서 친환경 파가격하고 흙대파하고 비교하는 어이없는 광경이라고 캡춰해서 다른 커뮤에 올라오면 책임지실껍니까?
윤통은 물가를 몰라서 욕먹은거에요.
흙대파 친환경대파 구별도 안하고 다짜고짜 이런 글 올리면 뭐가 다릅니까??
흙대파 친환경대파 XX대파 중파 쪽파 실파
.. 하나로마트 쿠팡 이마트 롯데마트... 논지와 다른 얘기 하고 계셔서 제가 더 덧붙일 얘기가 없네요.
더 이상 대응해드리기에 시간이 남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의미는 없지만
좀 의심되네요.
쿠팡에서 kg 당 1740원 대파가 어디있나요? 다른나라 사시는듯
https://www.coupang.com/np/search?component=&q=%EB%8C%80%ED%8C%8Ccoupang
동네에 쿠팡 배송 안되시나요?
허수아비 세워놓고 뭐하세요.
4월 2일부터 쭉 1,740원 이었습니다.
전 4월 9일과 11일 각 1kg 씩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멀쩡한데 뭔가 원가를 절감하긴 한거 같았습니다.
흙이 진짜 많았거든요.
파란부분에 겉절이 양념하듯 흙을 골고루 쳐발라놨더라구요.
875원에 팔던건 "대파"고
위 사진에 5,980원짜린 "친환경 대파"잔아요.
다른 상품이라구요.
그게 이해가 안되시나요.
허수아비는 뭔가요?
대통령이 물정에 우둔하다는 사실이 변했으면 하네요.
전 역사왜곡 옹호한적 없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비교까지도 무지성으로 "옹호하면"
나라 다 팔아먹어도 자긴 새누리당 찍겠다는 그 아주머니와 뭐가 다를까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그 얘길 하는게 아닙니다.
지난주 일요일 양재하나로 대파 875원
동네하나로마트 1900윈정도 였습니다
사진에 친환경이라고 나오는데요
가격 못올린걸 친환경에 붙였다면 얘기가 되구요
술상을 보겠지요.
파전에 막걸리 쳐드시지 않나요?
저도 사진보고 대파 판매 위치가 바뀐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사진을 친환경 제품을 찍으셨네요.
논란의 875원 대파는 저 사진에서 반대 방향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4/2일 찍은 사진이네요.
예를 들으신 겨울 대파 흙대파와는 결이 좀 다른 듯합니다
글 올리신 의미는 이해합니다
일반 야채 코너쪽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