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가 오라버니라 부르는 분 있다고”
16분전
장윤선
“취재 종합해 보면, 김 여사가 그런 분들과 협의하신다고”
장성철
“대통령실 비정상적인 운영.. 정보 흘러나오는 데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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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비례대표)이
'박영선 국무총리 및 양정철 비서실장 기용설'을
검토한 용산 대통령실 측근이
"김건희 여사 라인"
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천 당선인의 주장을 두고,
장윤선 정치전문 기자는
"대통령실 안에
김 여사가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분이 있다고 한다"고
장 기자는
지난 18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내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김 여사가
그런 분들과 주로 협의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감방이라는 표현 등을
자주 쓴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말 슬픈 게 뭐냐면
지금 대통령실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국정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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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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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사안과 관련해)
'이건 합리적이고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아'
'이거 왜 이런 일이 벌어지지'
할 때마다
김건희 여사가
자꾸 언급되는 건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다"며
"김 여사와
박 전 장관이 친분이 있어
국무총리
임명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분석하는 것 자체가 너무 불행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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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이킥] 박영선·양정철 기용설? "양정철과 용산이 그린 정계개편" vs "상상일뿐"
1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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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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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이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분들하고
주로 협의를 하시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
감방이라는 표현을 쓴다거나
고소하면 어떡하지,
하여간 그렇게 안 될 방법이 뭔지를
우리가 한번 연구해 봐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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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영선·양정철 카드 후폭풍, '김건희 비선개입설' 까지...洪 '친윤' 강화 카드에 혼란 가중
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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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라인을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만의 추정이 아닌 것이,
이미 오래 전부터
조선일보 논설(칼럼)에서
대통령실 인사가
잘 이해가 안 될 때는
김 여사를
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쓴 적이 있다"며 "
이 (인사) 얘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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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디올백...김거니..가카가...
밀고..있는....
후보자가....
차기...
국무총리를....할것인지...는...
누가..되든...
용와대는...
결정..해야.할겁니다...
알고 보니 진짜 형부가 아니라 지가 그 감독에게 접근해서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부르는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
나르시스트 기질이 하늘을 찌르는 진짜 괴상한 인간이었습니다.
싸이코 또라이들은 일맥상통하네요
하긴 콜걸 마담이 저런 개쑤뤠기같은 여자가 여사 칭호를 사용하게 된 걸 보면 먼가 있는지도 몰라...
제가 일하던 중견(?) 컨텐츠 회사 사장은 자기가 처음 CD들고 영업 뛸때부터 일궈온 회사라는걸 밥먹을때마다 자랑하는데
제대로 회사를 운영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기술에 관한걸 연구소장에게 묻지 않고
인사과 관련된걸 경영본부장과 논의하지 않고 운영에 관한걸 자기 아들과 논의하는 식으로 하더군요.
그러고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사 짜르고 본부장 짜르고 연구소장 짜르고..
그것도 자기 말에 동조해주는 일부 직원들 말만 듣고 말이죠 ㅎㅎㅎ
꼭... 굥을 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