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418025068580
작년 광명에서 할때는 아무말도 없었고 무난하게 행사했는데
올해는 수원시 추진때부터 시민단체 학부모 항의에 지자체가 다시 허가를 취소했고
파주시는 성평등도시라서 반대하고
서울시는 한강주점에서 하려다가 그것도 서울시가 막아서 취소되고
압구정도 강남구청과 맘카페 반대가 심했고
결국 취소결정되네요 출연자들도 불안했나봐요.
학교랑 가깝다는 이유로 거절하는건 뭐 이해하지만
그외에는...
참 성인들이 즐기는 문화를 적당한 수위로 즐기기에도 쉽지않은 한국환경같습니다.
여성관객대상으로 하는 미스터쇼는 반대안하면서..
그것도 영상보니까 성인페스티벌이랑 수위는 비슷하더만요.
이러니 형평성 문제가 생길수밖에요.
(성인컨텐츠하는 한국여성들도 참석하는데)
지자체들은 반대목소리 내는분들 행동이 크니까 민원이 두렵나봅니다.
마이클잭슨 반대 시위 이유중 하나가 퇴폐적이라는 주장때문이었거든요
그렇다면 결국 어디까지를 퇴폐로 볼 것인지에 대한 시대적 기준(사회적 인식)에 따르는 걸텐데, 상대적으로 AV의 경우 시간이 더 필요하겠네요.
너무 시대에 뒤 떨어져보입니다.
일본 포른업계 랑
같은 레벨로 두는거는 비교대상이 좀 아니죠
그리고 이미 성인용품 업체들은 배우들 섭외해서 팬미팅 행사는 자주해왔죠 10년넘게.
적당히 좀 해야죠..
그냥 웃기다 정도 인터넷밈 수준으로 간보다가 이러니… 그러죠
그건 둘째치고 이미 10년넘게 서울에서 성인용품업체의 섭외로 av배우들 내한행사 팬미팅은 자주해왔습니다.
그것도 스킨십은 있어요.물품 경매도 있구요
한국인이 해외에서 포르노를 촬영하고 귀국해도 처벌 받습니다. 실제 사례도 있는거로 알구요.
https://m.news.nate.com/view/20061130n04328
여성상품화는 아이돌들이 더 심합니다. 워터파크 축제때 서로 유명해지려고 난리도 아닌데 그것은 여성상품화가 아닌가요
이런 반대운동은 주로 개신교단체에서 주도합니다.
저는 성인물이나 대마의 옳고 그름을 얘기하는건 아니구요. 자국민과 외국인에 대해 동일 선상에서 평가해야한다는 입장이에요.
본질은 비자가 아니고 성인페스티벌이 허용이 되느냐 안되느냐 인데 자꾸 주제가 산으로 가네요.
저는 성인물이 옳고 그른건 차치하고 자국민과 외국인이 동일 선상에서 평가 받아야한다는 입장이라서요. ㅎㅎ
그것조차 안된다고 하셔야죠.
전형적인 급진 페미 논리를 그대로 차용하시네요. 북유럽에서 그런 주장하는 소수 페미여성들이 있기한데 대다수 여성들에게 욕먹기합니다. 말도 되지 않고 포르노배우에 대한 인격모독이라고 욕먹기 하더구요.
남의 직업에 대해서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해외에서는 합법적인 직업인데...
문제가 되는 일본 배우들은 국내법 기준으로 위법하지만 자국민이 아니라 처벌대상이 아닐 뿐이고.. 그런데 그 연관 영리 활동을 하러 오는거구요. 그나저나 국내 배우들도 그런걸 하는줄은 몰랐네요? ㅎㅎ
가끔 비키니입고 오토바이 타던분들도 업체홍보이기도 합니다.
불법촬영물이 자국민은 처벌 대상인데.. 외국인은 처벌 못하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관련 영리활동하는 것까지 환영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견일뿐..
자국민이 해외서 불법 촬영물 찍고 나서 국내에서 영리활동한다 하면 똑같이 비판 받을거로 생각하구요.
배우의 영화 출연은 사실 정부에서 개입하기 어려울듯 하구요. 저때도 비슷한 의문은 있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프리하게 넘어가네? 생각했어요 ㅎㅎ
그리고 일부 일본성인영화는 한국에 정식 심의과정을 통해서 유통되고 있습니다.자꾸 오해하는 것이 일본성인영화는 다 불법으로 알고 있는거죠. 한국성인케이블방송에서 일본성인영화를 정식수입심의통과해서 방영합니다.
한국일반인든 성인배우든 일본 합법성인물출연은 국내법 위반이 아닙니다. 직접적인 성기노출,삽입장면이 없어서...
실제 판례들도 애매한거로 알구요.
그리고 이런경우는 굳이 비자를 받자면 단기상용비자라는것도 있습니다. 취업비자는 1년이상 체류하는 경우에만 받는거구요.
외국인이 자국에서 합법적인 일을 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에서 불법인 일일지라도 그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님은 그들이 관광 비자일 것이라고 단정 짓고 있는데 확인 안된 사안에 대해서 입 땠다가 고소미 먹으면 누구도 실드를 처줄 수가 없습니다.
님보다 정보접근성이 좋은 국가기관이 마음에 안드는 행사를 하려는 외국인의 출입국 기록과 불법 정황의 증거를 확보하기가 더 쉬울텐데 지자체는 행사 금지의 법적근거를 왜 찾을 수 없었다고 했을까요?
아예 성 교육도 없애 주세요.
성인이 성인 문화를 못 즐기게 하는군요.
팬 미팅까지 금지를 할 기세군요.
코로나 19로 레이싱 모델 행사 못 한 원인이 있지만 다른 게 원인이었을 겁니다.
문제라고 하는 본인들은 X스 안 했고 임신도 안 했고 부부, 커플끼리 아무 것도 안 한 혼인 전 혼인 후 순결 지킴이였나 보군요.
성 교육이 수박 겉 핥기라 제대로 못 배우고 성은 더러운 거라고 하죠.
어러니까 아직도 유교 사상인 겁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시민단체들은 이 공연 홍보를 몰랐을리가 없으리라봅니다.
저는 둘다 관심이 없는 입장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미스터쇼라는거 처음 들었어요;)
저는 이정도가지고 뭐 그렇게 ..... 싶네요.... 오히려 이정도는 오히려 상당히.......
수긍이 가는.............. 다른 말도안되는 남성인권 찢어바르는 사례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하하하 ㅠㅠ
이 일이 지난 정권때 일어났다면 이준석, 하태경 같은 부류들이 껀수 잡고 신나게 날뛰었을거란 생각에 끔찍하네요
우리도 일본 꺼 돈 안내고 보는데....^^
뭘 이렇게 간섭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행사 하면 행사 하는 가보 다 해야지...
아주 집요하게 방해 했는가 보네요.
과거 일본 AV배우들의 팬미팅이나 사인회등은 무리 없이 진행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남성들이 헐벗은 쑈는 무리없이 허가 나는것 같으니, 기획사도 방향을 좀 바꿔보면 개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축제도 광명에서 했던거 유튜브가시면 보실수있습니다.스푸닝 멤버들도 나와용.
다시는 수원에서 정치하지 못할겁니다.
보니까 김용남의원하고 3000표차이로 당선됐던데 한번 봅시다 ㅎ
출연하는 배우가 불법이 아니라 한국성인배우들도 일본AV물에 출연합니다. 뭐가 착각하고 오해허는 것 같습니다. 일본AV 정식 수입허가 받아서 심의통과된 채로 한국케이블 성인채널에 방송합니다.
한국성인배우들이 종종 일본AV물에 출연합니다.
짙은 모자이크 작품에...
그리고 일부 일본 av물도 한국 ott업체들에서 수입해서 서비스 해주곤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av물 배우들 섭외아니어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늘 있을거라 봅니다.
성기노출 적나게하는 미국,유럽 포르노영상물로 이해하는 것 같네요.혹시 일본에서도 불법인 av 노모자이크 작품을 보고 그렇게 생각세요. 한국에서도 av제작 가능합니다.음란물과 av성인영상물에 대한 구분을 하세요
일본식 av제작 몇장면만 수정하면 심의납니다. 최근 한국제작성인물도 일본짙은 모자이크수준까지 제작합니다.
저게 저렇게 기를 쓰고 막을 정돈가 싶네요
물론 AV배우들이 하는 행사라고 해서 꼭 남자관객들만 가는건 아닐테지만
저는 최근 심각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유독 여성의 성적 기호만을 존중해주는 한편
남성의 성적 기호는 오염되어있고 여성혐오적이기 때문에
마땅히 통제받아야 한다는 시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구 구성 절반의 취향만을 존중하고 보호해 줘야하고
나머지 절반의 사람들의 성적 기호는
우범자들의 판타지이고 교육상 해롭고 더럽다는 시선..
이 얼마나 편협하고 비합리적인 인식인가요
시민 전체의 행복하고 건강한 섹스생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하는 편견입니다
당장 제주도만가도 성기빵 팔고 그런데 말이죠
좀 지나면 페미들이 갈라치기라며 이런 글도 못 올리게 하겠죠.
이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군요.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솔직히 조금만 찾아봐도 이런 틀린 정보의 댓글은 안쓰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날씨때문에 어찌될지도 모르고 쌀쌀할수도 있어 야외는 못하고 19금행사입니다.
처음에는 허가나온건데 3월에 갑자기 돌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