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지선과 동일하게 수도권 아파트매매실거래가 평당 2,000만원이 기준선 1평(3.3m) 당 2,000만원까지는 가격이 올라갈수록 더불어민주당 후보 득표율 상승, 평당 2,000만원 이상에서는 가격이 올라갈수록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 상승
국민의힘은 수도권에서 총 19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는데, 이중 12명이 아파트매매실거래가가 평당 4천만원 이상인 선거구에서 나왔고, 특히 아파트매매실거래가 상위 10개 선거구 중에서는 9개 선거구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유일한 지역은 서울 양천갑으로, 후보간 격차는 1.63%로 박빙이었다.
한국리서치 주간리포트
리포트 작성자는 아파트실거래가와 표심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네요
오래 살았던동네라 관심지역이라 잘아는데 자꾸 신축때문이라고하시는분들있는데 아닙니다. 그 동네 20년이후 아파트들어온 염리동 대흥동 등은 오히려 이지은후보가 더 득표했습니다. 아파트들어오면 보수화된다 하지만 2010년대이후는다릅니다. 그랬으면 이미 아현뉴타운이 들어왔을때부터 뒤집혔어야하고요 오히려 1010년이전에 주고받던 마포갑지역 마래푸 등 들어온 아현뉴타운 재개발이되기시작한 2010년이후로 오히려 민주강세지역이되었고 아현동 공덕동 등지에서 수천표씩 앞서서 압도하는데 원동력이되었습니다. 근데 그지역들이 오히려 뒤집혔습니다. 요새 잘보면 애초부터 그쪽많은 강남지역말고는 구축 노인들 많은동네보다 신축들어온지역에 30~50대거주자가 많아서 오히려 민주당이 더 강세지역이됩니다. 재건축이슈라기보다 노인이 많아서 재개발지역에 국짐득표가많은거에요
그냥 굳이분석히면 신축때문이라기보다 새로운인물이들어오다보니 주민들에게 익숙하지않았던것도 있었을것이고 2004년부터 들어와서 최근 두세번선거 압승한 터줏대감이던 노웅래 지역 조직이 덜 움직였다고 보는게 더 적절합니다 재개발이야기는 이미 아현뉴타운은 거진 재개발되어서 큰의미가없습니다.
고가아파트에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살겠죠?
장기 주거 1주택자에 대한 지나친 과세는 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