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신대륙을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문을 연 메타버스 서울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가 하루 평균 수백명 선에 그치는 등 파리만 날리고 있어서다. 이에 당초 2026년까지 405억원을 투입하려던 기본 계획의 절반이 철회됐다. 이미 투입된 약 60억원의 혈세는 허공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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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우리 세금~~
지난해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신대륙을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문을 연 메타버스 서울 프로젝트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가 하루 평균 수백명 선에 그치는 등 파리만 날리고 있어서다. 이에 당초 2026년까지 405억원을 투입하려던 기본 계획의 절반이 철회됐다. 이미 투입된 약 60억원의 혈세는 허공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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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우리 세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9773.html MB 사이버사령부 레드펜 redpen 프로젝트... 를 아시나요?
클리앙에 아무 글이나 올려도 수백명 이상은 무조건 들어와서 보니까요.
딱 그 수준의 조회수라고 보면 됩니다.
수백명조차도 어느 정도 뻥카가 포함된 거 아닐까라는 의심부터 드네요.
또는 하루 평균이 아닌 그간 접속한 유저들 수라든지...
꼭 행정구역일 필요가 있나요? 모두가 잘 아는 그 종교로도 수백명은 가능하죠~
잘하던 못하던 월급 꼬박꼬박 나오니까 아니면 말구 식의 이런 쓸때 없는거 만드는 거에요
학생들 밥먹이는건 못하겠으면서 한강에 보트 못 띄워서 안달 난 놈...에휴
정부, 지방자치단첻도 효용성 없는 디지털트윈사업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는데
수준 낮은 그래픽에 의미도 없는 행동으로 가득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세금 살살 녹는다 싶었습니다.
아직은 매우 시기상조죠...
돈 받은놈이 범인입니다. 세후니는 핵심범인이고요
저딴 돈낭비를 대체 왜...
참 대단하네요. 오세훈씨..
상암동 빅휠??? 한강 수상버스. 이건 단위가 수천억인데... 서울시 의회가 국짐이 장악하고 있으니..
결국 진짜 4차 혁명, 미래는 ai였던걸로 결론났고요
안전예산 깍아서
이상한 곳에 예산 날리고
마누리 유관회사로 의심되는 곳도 참여하는 의혹도 있고요
특히 디자인 서울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