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도 나는 회사에서 주7일 20시간정도 일한다고 떠들고 있어서 그러니합니다. 미국,유럽회사들은 직급만큼 책임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승진을 안 하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프랑스도 이사급정도면 퇴근해서 일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연봉적은 평직원들은 워라벨을 지켜주는 대신에 고액연봉계약한 이사급이상은 죽을둥 살둥 일하는 것이 당연한다는 기업문화더군요.삼성 저 기업문화는 미국,유럽 기업문화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X에게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외국회사는 잘 몰라서요. 한국 회사의 임원들은 실무는 하지 않고 오로지 의사결정과 사장 or 오너에 대한 보고가 일의 전부던데..사실 저 것들은 밑에 직원들이 해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업무들이라..평직원들이 퇴근한 저녁 또는 쉬는 주말에 외국 회사 임원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겁니까? 저희 회사 기준에서는 임원은 아기 같아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인데..
저런 정책을 시행한 놈이 회사 말아먹는 놈이죠
별보기 운동이 그리운건가???
노동환경상 유연하게 근무하는 환경을 만들기위해 지원 해줘야 한다
라고 열심히 지껄인다에 한표 던집니다
직원들도 거래처도 은행도 관공서도 다 쉬는데 대체 뭘 할수 있죠? 회의??
1.원가 절감 총력
2.보행 안전ㅡ계단 에스컬레이터 핸폰 사용 금지
3.임원 주6일근무
내년이 기대 되는 회삽니다.
저거는 대놓고 우리 전체 주6일제 한다 라고는 못하니까, '승진하고 싶은 놈들은 알아서 기어나와' 라는 겁니다.
(애초에 공식 사장단 회의 일정이 주로 토요일 오전에 ..;; )
얼마전에 반도체쪽 노조 집회한다고 하니 집회 신고 장소에 화분을 잔뜩 깔아놨다더라구요 ㅋㅋ
그냥 여전하구나 싶긴합니다 -0-;
연봉적은 평직원들은 워라벨을 지켜주는 대신에 고액연봉계약한 이사급이상은 죽을둥 살둥 일하는 것이 당연한다는 기업문화더군요.삼성 저 기업문화는 미국,유럽 기업문화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저런 마인드로 경영을 하니... 구성원들이 행복할 수가 있겠나 싶습니다.
세금 좀 덜 내려고 하다가 사업 말아먹는 형국인데요
임원들 평일에는 일 안하니까 주말에라도 나와서 일 하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물론 웃자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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