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7230
"우리는 민주당을 떠나 더 큰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진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졌다면 이 길을 가지 않았을 것"
"우리가 이 길을 가겠다고 결심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양심 때문이다. 이 비정상 정치에 숨죽이며 그냥 끌려가는 건 더 이상 못하겠다"
-> 탈당사유가 이거래요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가 되어있다면 모든 세력과 연대 연합하고 정치 개혁 주체를 재구성하겠다. 뜻 맞는 모든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도 포부를 밝혔네요
김종민씨, 1월달에 밝힌 소신 철새처럼 뒤집지 마시고 당당하게 끝까지 가세요~
큰 포부를 갖고 탈당 후 의원 3선까지 성공하셨는데, 양심 버리고 다시 돌아오는건
지지해준 세종갑 유권자들에 대한 배반행위 아닌가요?
들어와서 뭔 깽판을 칠라고...
개처럼 기어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홥니다.
마음같아서는 복당시도 기사 볼때마다 탈당 발표문구 글 하나씩 재업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이재명 체제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할 수가 없다고 했는데...
선거가 끝난 지금은 뭐라고 할 건가요.
원상맨들이 그렇게 줄기차게 떠들던
원칙과 상식은 어디로 갔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