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간 날때마다 들어오는 클리앙인데
요몇일 최다추천글이고 뭐고 죄다 이러니 점점 짜증에 분통이 밀려옵니다
저는 이번에 징계받은 회원님도 모르고 징계내용도 읽어봤지만
제 관심밖?? 사인이어서 그래서 그런지
운영자와 회원님 모두 왜 이리 경색되고 흥분하는지 .....
클리앙에 있는동안 회원님들의 정서에 거의 항상 동화되고 그래서 여기를 좋아하지만
이번일은 솔직히 적응이 잘 안됩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내일부터 원래의 클리앙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두가 날이 선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댓글들처럼 공감을 강요하게 되고..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 모두 왜 그리 경색되고 흥분하는지....
저렇게 날선 댓글 단 분들은 일부러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그냥 깊게 알고 싶지 않으시면
별 생각없이 다모앙 이주 준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여긴 이전 분위기론 못갈듯해요.
그런다고해서 사이트가 내일 아침 갑자기 망하고 사라지진 않겠지만 아쉽게도 예전처럼 되긴 이제 힘들다고 봅니다.
/Vollago
라이트 유저 분들이시면 이런 말씀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께서 원하시는 '정상적인 클리앙'의 모습은 지금 화가 나신 모든 유저분들이 함께 만든 분위기입니다.
그 분들이 현 사안들을 납득하지 못하고 떠나고 계신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작성자님 생각이나 의도와 상관 없이 회원님들을 등지고 운영자 편을 드시는 셈이 됩니다.
그래서 날카로운 댓글도 많은 상황이고...
현 상황에 크게 관심이 없으시면 일단 조용히 상황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는 제 관심의 영역이 아닌 것에도
최소한의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