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도 한번 확인해 보자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여상규도 아니나 다를까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쓰리엠파트너스 라는 회사가 있는데
강남에 공시지가200억 싯가 600억대 빌딩을
가지고 있습니다.(쓰리엠타워)
그회사의 주식 20%가 여상규 아들 명의 입니다
부인과 여상규가 각각 30%를 가지고 있어
3명의 지분이 전체의 80%입니다.
(참고로 재산공개에는 비상장 주식으로
여상규 9천만원 부인 9천만원
아들 6천만원이 잡혀있었습니다.)
아들 지분은 지금은 독립생계를 이유로 고지거부
되어있지만 2009년-2014년 재산공개 내역에는 딱 잡혀 있네요.
장제원 아들은 작년에 이건이 터져서 결국 100억원대
비상장주식을 2억원대로 다시 돌려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여상규 아들은 지금도 가지고 있을겁니다.
100억대 비상장 주식을요...
작년에 장제원 정말 억울했을거 같네요
바로 옆에 같은 일 저지른 사람 있는데
어그로 끌었다고 욕은 자기만 먹었으니
그리고 하나더 여상규 재산등록 사항을
보니 재미있는게... 집에 차가 없습니다.
대충 보이죠.. 년 20억대 임대료를 받는
가족회사..
최저로 고지된 재산이 60억이 넘는 자산가가
차가없다니
법인차량 이용이 의심됩니다.
재무제표를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배임횡령죄 가능성이 농후하죠.
참고로 우병우 부인 가족회사에서
횡령한 죄로 1심에서 벌금형 선고 됬고
2심에서는 올해 8월20일 징역형 구형되어
선고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추가로 파헤쳐 주실분 찾습니다
Ps1 쓰리엠파트너스의 대표이사가 부인이네요
ps2 2부 글의 의문좀 풀어주세요 이건 미스테리임 9.14. 12시 22분 작성
썩은가루가 풀풀풀....
이런 개싸움 우리가 해야죠
ㅆㅂ
죄없는 남의자식 간첩만들고 재산모아 자기자식은 빌딩부자 만들어주신 참 좋은 아버지네요.
그렇게 제멋대로 휘두르던 법의 잣대에 빠따한번 맞았으면요 ㅎㅎ
화력을 모아야 합니다
건축법이랑 뭐 이것저것
뭔가 터질것 같네요.
손만 갖다 대도 뭐가 우수수 떨어질 듯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흥미진진하군요.
[N? JAPAN]
세무조사해야죠, 탈세범으로 충분히 의심되는데
주주가 박현숙, 여상규 각 30%, 여정민, 여정석 각 20% 총 100% 가지고 있네요.(2014년)
2014년 토지 26억, 건물 71억.
임대료 수익 18억. 관리비 수익 4.5억, 지급 리스료 9천2백만원... ㄷㄷㄷㄷ
자녀는 여정석 밖에는 없는 걸로... 나오네요. 흠...
그런데 청문회장에서 그리 당당하게 호통을 아우 혈압 올라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니 곳간이 남아나질 않네요.
빡치네요
저도 이런 능력 갖고 싶어요 어벤져스같아 멋있어요
"공수처 원안대로 설립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