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침부터 Geeknews 어슬렁 거리다 퍼왔습니다.
솔직히 회사 들어가서 일하다 보면, 분야를 막론하고
“아... 이정도는 알고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지점들이 있으실텐데요. 오늘 Geeknews를 보다보니, Knowre에서 사용하는 신입개발 커리큘럼을 공개하셨더라고요.
읽어보니 꽤나 재밌습니다. 이런 방식도 있구나 싶고요. 다른 분야에서도 대입하면 유용하겠다 싶습니다.
※ 같이보기: 데브옵스쪽 커리큘럼도 있네요.
네, 아침부터 Geeknews 어슬렁 거리다 퍼왔습니다.
솔직히 회사 들어가서 일하다 보면, 분야를 막론하고
“아... 이정도는 알고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지점들이 있으실텐데요. 오늘 Geeknews를 보다보니, Knowre에서 사용하는 신입개발 커리큘럼을 공개하셨더라고요.
읽어보니 꽤나 재밌습니다. 이런 방식도 있구나 싶고요. 다른 분야에서도 대입하면 유용하겠다 싶습니다.
※ 같이보기: 데브옵스쪽 커리큘럼도 있네요.
진실은 간결하다.
그래서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ㅠ
기초지식을 쌓을 수있는 스스로의 공부가 필수적으로 보이는데,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익혀가는데 익숙하지 않으면 좌절을 경험하게 될 듯 싶습니다.
퀘스트 당 기준인지 세부 퀘스트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한을 정해둔 것도 잘 만들어진 과제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래 코멘트에서 작성자분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만일 만 하루 이상의 시행착오로 인해 진행이 멈췄을 경우, 제 자리로 찾아 오시면 해결을 보장해 드립니다.`
거기다 해보았다 이상의 수준에 다다르고, 하나하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응용해서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건 또다른 영역이라 이 과제를 잘 수행했다고 실무를 잘 해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여 문제를 해결해내는 개발자를 키우고자 하는 기업의 철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