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둘러보다가 무심코 채널 구독했는데 알고 보니 이상한 어그로 채널이었던 적 종종 있지 않나요?
눈치 못 채고 있으면 마치 바이러스처럼 맞춤 동영상 페이지에 물들어 버릴 때가 있죠.
그래서 저는 마음에 드는 영상을 발견하면 신중하게 구독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노란 딱지(광고 제한 영상)받은 영상 목록을 보여주는 곳을 발견해서 애용하고 있는데요.
광고주 친화적인 콘텐츠 가이드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래 주제와 관련 있다고 합니다.
- 부적절한 언어
- 폭력
- 성인용 콘텐츠
- 유해하거나 위험한 행위
- 증오성 콘텐츠
- 도발, 비하
- 기분전환용 약물 및 마약 관련 콘텐츠
- 담배 관련 콘텐츠
- 총기 관련 콘텐츠
-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제 및 민감한 사건
- 가족용 콘텐츠에 포함된 성인용 콘텐츠
노란 딱지 영상을 먼저 둘러보면 처음 보는 채널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개수가 많으면 대체적으로 불량한 채널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러분 구독 채널은 안녕하신가요? 불량 채널은 없는지 한번 검토해보시면 어떨까요?
도움이 될까 싶어 글 적어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layboard provides monetization data for videos (yellow icon) by extracting and analyzing YouTube data unavailable to the general public.
As of October 30th 2019, YouTube has blocked the collection of this data, resulting in temporary stoppage to updates. We are exploring alternatives and will make an effort to resume the service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