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눅서당에 리눅스에서 애플뮤직 이용하는 방법으로 올렸는데...여기에다 올려도 좋을 것 같네요.
누군가가 애플 뮤직 API를 웹클라이언트를 만들었네요.
애플 공식 아이튠즈보다 적어도 10배정도 가볍다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줍니다.
지금으로서는 파폭에서는 스크롤바가 안이쁘게 나오고, 크롬에서만 최적화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아직은 초기단계라 그런지 곡 간에 프리로딩이 안되어있어 수 초 끊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자체는 잘 재생되네요 ㅎ
저 웹사이트는 리버스엔지니어링은 일절 하지 않았고, 어차피 돈내고 쓰는 이용자가 아니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요 ㅎ
올해부터 삼성, 아마존 알렉사 등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들을 포함해서 상당히 많은 서드파티들이 애플 뮤직, 에어플레이를 정식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작년에 정책이 좀 오픈되게 바뀐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