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3개월짜리 강아지를 들이고 가족들이 있을때 말썽을 부리지 않아서 1층을 개방했습니다.
웹캠이 강아지의 이동을 알려줘서 누워있다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 학교로 집안 사람들이 없을때 카펫에 입질을 하고 할로윈 다음날 가방을 털어 초컬릿을 먹는 사고가 발생, 스피커로 '안돼' 를 외쳐도 듣지 않음에 실망하며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실행에 옮겼습니다.
Dog training collar 에 스마트 핑거를 달았습니다.
구글 홈에 스마트 핑거 스위치를 즐겨찾기로 놓고 웹캠과 분할화면으로 배치했습니다.
덕분에 마눌님의 UGG 부츠를 구해서 칭찬을 받았네요.
진동만으로도 놀라 물었던 물건을 놓아서 찌릿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전 땅콩 떼인 Leo 퍼져있네요.
신박하네요.
근데 그럴려면 계속 모니터링 해야겠네요ㅠ
알리에서 많이 보이는 제품이에요.(많아요.)
tuya 쪽 구매하시면 구글홈에서 동작 가능합니다.
IOT에 맞들이게 되니까 이것 저것 자꾸 사게 되네요. ㅜㅜ
급기야 애들 방문 열고 닫고까지 체크해서 난방기 돌려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