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플러스 넥밴드가 4년만에 운명하셨습니다...
잘 쓰다가 한쪽 이어폰줄이 자동감김중에 중간에 걸리더니 완전 고정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이리 저리 댕겨보다가... 분해해서 고치긴 했는데... 결국 다시 걸려서...
새로 제품을 주문했네요.
가급적 LG것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넥밴드 제품들이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 아니다보니까... 가격대가 좀 높더라구요.
중국산 아주 싼건 너무 금방 고장날것 같고...
그래서 적당히 데시벨 제품으로 타협봤습니다. ㅎㅎ
오늘 제품 받았는데... 5만원대의 제품치고 괜찮네요.
노캔은 아니지만... 주변음 청취 기능도 있고...
가장 중요한 자동줄감김 기능이 됩니다.
적당한 가격대의 넥밴드 쓰시려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러니 결국 엘지 제품 사신 거랑 마찬가지지요. ㅎㅎㅎㅎ
블투 헤드폰, 이어폰들도 있지만 넥밴드 타입이 배터리도 오래가고 이어폰 탈착이 수월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덕분에 다음 제품을 수월하게 알아보게 되었네요^^
넥밴드의 장점이 항상 착용하고 다니면서 사용할때만 이어폰을 빼서 쓰면 되니까 업무용으로는 이것보다 좋은게 없더라구요 ㅎㅎ
TWS는 귀에 항상 꼽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구요. ^^
그 제품은 줄감개가 없네요
자동 줄감개가 엄청 편합니다 ㅎㅎ
그렇게 줄이 안감기더군요...
음질 맘에 들었는데.. W120인가 그랬는데...
한번 오른쪽이 단선이 되서 as 맡겼는데 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완벽하게 수리를 해주었습니다
넥밴드는 데시벨 추천합니다
통품 괜찮으면 사고 싶은 제품이네요.
통품은 괜찮은데... 다만 노래들을때 LG에 비해서 저음이 강조되는 느낌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