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있었던 일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39832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405731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407200CLIEN
지난달 7월 15일에 소보원에 접수한 이후에 어제 소보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결론은 아수스측에서 협의를 거부해서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유가 좀 황당했습니다.
제가 ASUS측에서 제안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부해서 수리가 안되었으니 자기들에게는 책임이 없답니다.
??
난 한번도 ASUS측의 수리 방식을 거부한적이 없고 마지막 수리 받았을때는 택배 받을 때부터 문제 발생할때까지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 하니
소보원 담당자가 ASUS담당자와 통화해보겠다고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다시 전화가 와서
아무튼 안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너무 황당해서 ASUS로열 클럽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쪽에서 하라는대로 수리 다 해놓고 무슨 소리냐 한번 물어보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얘기를 하니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10분을 자기들끼리 뭔가 쑥떡쑥떡 하더니
자기들은 할 얘기 없으니 소보원하고 얘기하랍니다.
전에 얘기했던 매니저 바꿔달라고 하니 퇴사했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전화를 끊고 그 이후로는 절대 전화를 안받더군요.
혹시 여기에 기존의 ASUS 유저도 또 나중에 ASUS 노트북을 사려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ASUS 는 이런 회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ASUS Korea 본사에 메일을 보내서 회신 받은 내용입니다.
서비스센터만의 문제가 아니라 본사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소보원은 참 황당했던게 ASUS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고
제가 그것을 논파할 녹음파일이나 동영상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런 확인도 안하더군요. 아예 의지 자체가 없습니다.
ASUS가 안된다니까 아무튼 안됨. 딱 이거더군요.
거짓말하고 배째라고 하면 설령 그것의 허위성을 증명할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로열클럽 매니저가 자기들한테 오지 말고 소보원 가라고 한 것도 그러고보니 이해가 되네요.
혹시 나중에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소보원에 기대를 거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완전 시간낭비입니다.
악질이네요
앞으로 아수스는 바이바이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미국 수준 이상으로 만들어야죠.
못하는 걸까요?
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많아지고 그런 사람을 지지하는 현명한 국민들이 많아지면 가능하죠.
아직 그 정도를 이룰 정도의 국회의원도 국민 수도 되지 않기 때문이죠.
기업 들 특히 재벌들은 반대할 겁니다. 그리고 재벌들 지시받는 국회의원들은 반대하죠.
이번에 대놓고 소보원에 거짓말 하는거 보고 기자분들에게 메일 보낼까 생각 들더라구요.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했어서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아예 그냥 없는 브랜드라 생각해야겠네요
당최 이게 말이 되는지..
지난번에 알구게 올라왔던 ASUS OLED 노트북 샀다가 등푸른아가미 님의 글을 보고 미개봉 반품했는데, 이 글까지 보니 반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아수스나 해외 제조사 대다수는 제품별로 유통사가 다 다릅니다.
윗 글은 노트북쪽에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메인보드등은 대원CTS등의 타 유통사에서 AS를 담당합니다.
광고는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품질도 서비스도 역대최악이네요
asus 까지… 이렇게 편견 가지면 안 되지만,
대만 노트북 종특인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네요.
그리고 지역편차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구 제이씨현은 여러번 겪어본 경험상
A/S 좋았습니다.
터프 노트북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걸러야겠네여.
우리네 속담을 증명해주는 제품..???
용산 로얄클럽에서 17만원 정도 지불한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아무리 아수스라고 하더라도 아수스 코리아의 대처 때문에 평생 구입 안하려고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800613CLIEN
이 이후로는 쳐다도 안봅니다
레노보,엠에스아이,에이서 인데 추가 합니다
아수스, 긱바, 므시, 에이서, 레노버 등 주요 브랜드들 대부분 as가 별로이니...
같은 증상 고쳐질 때까지 계속 입고시키고, 한 번 돌아올 때마다 무엇을 교체해서 수리 완료되었다는 거 문서로 받으세요.
환불 기준이 입고 3번이 아니라, 뭔가 교체해서 수리 완료 처리된 후 재발생3번이니까요
재들이 이상한 변명했냐 괘씸하지만 그런거 중요하지 않아요...
솔직히 증상은 소프트웨어 대차게 꼬인 것 같지만 어차피 정내미 떨어지셨을테니까
지들이 보드를 갈든 전원부를 갈든.... 계속 넣으세요.
소프트웨어 문제가 맞다면 지들이 아무리 부품 갈아 제껴도 재현될꺼고 매번 수리 완료 되었다는 증빙 자료 받으세요.
매번 입고 전 증상 동영상, 입고 후 왔을 때 받자 마자 동영상 다 찍으시구요.
그래야 나중에 정 안되면 민사 가서 유리하실 겁니다.
긴 싸움이겠네요.
우선 전 x16은 안사는걸로....
저런 마인드로 고급화 전략을 짜고 있다니 개가 웃겠습니다.
그리고 소보원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힘도 없지만, 의지도 없는 왜 있는지 모를 집단입니다.
2010년 산 아수스 노트북 아직도 가방에 담겨서 어디 귀퉁이에 있고 그때 당시 제가 받았던 서비스는 꽤 만족했던 것 같은데요 하여 주변사람들에게 아수스 사라고 했었는데 지금도 쓰는 노트북이 rog이고요 엄청 큰 소음 말고는 만족하는데요 삼성 gos논란처럼 기업들이 왜 이런 대처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잡손실 처리하던가 하면 될텐데요
소비자가 업체와 협의가 안되서 중재를 요청하는데 스탠스가 업체 쪽입니다. 그러니 중재가 될리가 없죠.
빛샘(무상완료),벗겨짐(무상으로 3주걸린다고 했는데 중고로 팔아야되서 패스)
이번 사태 이후에 가서 수리한거라 이거떔에 잘해준건지는 모르겠는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객지원이 예전만 못한것 같네요.
1년전쯤 구매한 겜트북 고장 안나도록 기도하면서 써야겠군요.
소보원은 강제할 권한이 없고 권고만 한다라고 알고 있는데...
에이서 이런데는 괜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