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가셨다면 한번쯤은 타볼만합니다. 푸른 바다와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물론 에어컨도 나와서 매우 죠습니다.ㄷㄷㄷㄷ 전 운이 좋아서 표 구매후 20분내 탑승을 했지만 평상시엔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다죠?ㄷㄷㄷㄷ 가격의 압박이 살짝은 있지만 그래도 뭐 여행온 기분은 낼 수 있으니 나쁘진 않습니다. 현재 야간 운행을 하고 있으니 해 질 무렵에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서 연인들이 많이 타죠...ㅎㅎㅎ
티익스프레스 바이킹 뭐 이런거 다 잘탑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고난이도(?)이긴 합니다.ㅋㅋ
통유리로 온실효과 제대로 이지만
캐리어박사님의 은총으로 해결됩니다.ㄷㄷㄷ
예전 태국의 아시아티크 생각나네요
겨울엔 히터가 나올겁니다.ㄷㄷㄷ
위에서 보는 경치 정말 좋죠??ㅎㅎ
안납니다.
하지만 좌석에 앉을때 균형을 제대로 맞추셔야 덜 무섭습니다.ㄷㄷㄷ
창문에 붙어 있는 경고문에도 중국어와 영어로만 적혀있고요..
(고정관념으로 인해) 정황상 중국 기술로 만든 거 같아 무서웠습니다.ㅠ
다행이도 블투는 점검중이라 사용이 불가합니다.ㅎㅎㅎ
이것 없었음 큰일 날뻔했습니다
ㅋㅋㅋ
바퀴살(?) 사이로 보이는 LED도 참 이쁘죠?ㅎㅎㅎ
인근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빡셉니다~!!!
그 무서움을 썸남썸녀와 즐기면 더더욱 좋다죠?ㅎㅎㅎ
상권이 확실히 좋아졌죠.ㅎㅎㅎ
하지만 도로정비도 시급해 보이긴 했습니다.ㄷㄷㄷ
저는 와이프와 애기만 올려보내고 밑에서 나름의 혼자만의 시간을….
노을질때 가면 1시간 정도 기다리는데 그 값을 합니다…
혹시... 어린이 수준이라 느낀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서 아닙니까?ㅋㅋㅋ
가시면 한번 해보세욤ㄷㄷㄷ
가까이선 비극, 멀리선 희극인 이유가 있긴하죠.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가능여부를 알 수 있을겁니다. ...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