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오토매틱이지."
신념아닌 신념으로 기계식 시계만 고집해온 오징어입니다.
..라고는 했지만 대단한 시계 매니아라고 평가하기엔 부족함이 많습니다.
또 벌이가 이곳의 평균 연봉(한 장 ㄷㄷㄷ)에는 미치지 못해서 진짜 고오급 시계는 손목에 올려보지 못하고, 대략 100~200만원 사이의 모델들로 4점 보유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무슨 뽐뿌를 받았는지 애플워치에 꽂혀서 결국 구매를 하게 되는데...
구매한 모델은 애플워치7 스테인리스 실버 45mm이고, 밴드는 밀레니즈 루프를 선택했습니다.
11월2일 배송받고부터 지금까지 두 달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당시로 돌아가서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를 꼽아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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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는 연락이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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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추적기능을 사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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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운동도 열심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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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긔
사용해 보니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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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쓴 채 페이스 아이디를 우회하여 아이폰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이게 제일 완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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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미세먼지 수치, 주식시세 등의 정보를 컴플리케이션에 등록 해 두고 즉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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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organized person의 이미지를 줄 수... 있겠죠? 이건 스마트워치 착용자에 대한 저의 시선을 반영한 의견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부득이하게 영어를 사용했습니다.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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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서 정확한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써놓고 보니 말이 좀 웃긴데 기계식 시계 차던 입장에서는 좋아진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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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 - 항상 켜져있는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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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착용함으로써 아이폰의 사용경험이 완성되는 느낌. 연동이 기가 맥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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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케이션이 다양합니다. 기계식 시계라면 컴플리케이션 하나 추가될 때 마다 돈이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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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연락을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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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늘었습니다. 자꾸 움직이도록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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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긔
개선이 필요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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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배터리 시간 : 아침에 샤워하고나서 차고, 밤에 자기전에 풀 때 20~30% 남습니다. 일과시간에만 사용한다면 이틀 사용이 빠듯하게 가능 할 듯. 하지만 AOD, 움직임 추적, 심장박동/산소포화도 기록 등 계속 활성화 되어있는 기능들과 제품의 크기를 고려해 보았을 때 제 기준에는 납득이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7에서 충전기가 개선되어 충전속도는 꽤 빨라져 걱정했던 것 만큼 불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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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사용하고 나서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차량에 시동을 걸면 사용하지도 않던 애플뮤직이 자동 플레이 되는데, 이게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습니다. 여러 설정을 변경해봐도 도무지 해결이 안되서 애플뮤직 삭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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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단계가 세 단계만 있어 세분화가 되면 좋겠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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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 밝기 조절이 안되는데, 일반적으로 짧다고 평가되는 배터리 시간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짧게 경험하면서 깨우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몇가지 정보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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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등에 올라오는 가죽 스트랩 사용기 믿지 마세요. 제품 특성상 카페 등에서 활동하는 연령대가 20대 초반이라서 그런지.. 사진만 이쁘면 구매좌표 달라고 덧글이 우루루 달리는데 대충 봐도 레자에 박음질 엉망인 스트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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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나와있는 스트랩은 천연가죽일 확률이 매우매우 낮습니다. 99% 레자입니다. 심지어 설명란에 '천연가죽'이라고 명기되어있는 것도 받아보면 레자. ㅋㅋㅋㅋ 혹시나 하고 시도하지마세요. 가죽공방에서 파는 제품들은 그나마 믿을만 합니다. 대신 가격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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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품질의 가죽 스트랩을 이용하시고자 한다면, '애플 워치 커넥터'를 구매하셔서, 일반 시계줄 매장에서 밴드폭 22mm짜리 시계줄을 구입해 커넥터와 연결해 착용하시면 됩니다. 애플워치 전용 서드파티 가죽밴드에 비해 저렴하고 종류도 많고 품질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 : 커넥터의 파이프 굵기가 굵은 편이기 때문에, 밴드의 구멍이 작을 경우 안끼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단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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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앱의 컴플리케이션은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 미세먼지 관련 앱이 수치가 계속 고정. ㅠㅠ 일주일동안 별짓을 다해도 안되서 워치 공장초기화 하고 다시 세팅했더니 작동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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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즈 루프 착용시 워치 바디에 흡집이 발생합니다. 통상 밀레니즈루프 착용/해제시 러그 부분 케이스에, 워치를 풀러서 내려놓을 때 케이스백 센서 면에 흡집이 생기는데요. 러그 윗쪽에 생기는 흠집은 착용/해제시 주의하면 되고, 케이스백 흠집방지는 아래와 같이 귀염터지는 시계 거치대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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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을 사용하는 밴드류(밀레니즈 루프, 가죽 루프 등)을 착용할 때 기본앱인 나침반이 이상한 방향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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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환경에 맞게 시계 페이스와 컴플리케이션을 준비해 두고 좌우로 슥슥 바꿔서 전환하면 편리합니다. 아래 이미지 왼쪽부터 휴일, 주중(밀레니즈 루프), 주중(가죽 스트랩) . 이외에도 설정해 둔 페이스는 10여종 됩니다. 가운데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초초초TMI 페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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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걷다보면 '너 지금 운동하는 거 같은데 맞지?' 하고 알림이 옵니다. 여기서 확인을 누르면 운동 모드(work out)로 바뀌는데.. 활동량 기록 시작 시점은 운동모드로 바뀌는 시점이 아니고 최초 걷기를 시작한 지점부터 기록이 됩니다. 운동모드로 바꾸지 않아도 활동 기록은 쌓이고 있을 것이니 아예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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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편한 밴드는 = 스포츠 루프 (압도적 원탑)
암튼 그렇고.. 사진 몇 장 더 투척하며 마무리 합니다.
식사 하십쇼!
싸이버펑크스러운 페이스
이건 태극기 에디션 해보려 했는데.. 불곰국 느낌나서 실패!
제일 이쁜 캘리포니아 페이스... 지만 표시되는 정보가 부족해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끗.
###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빠트린 내용 ###
애플워치 흠집 날까봐 케이스 씌우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데 케이스와 워치 사이에 낀 먼지가 흠집을 발생시키는 빈도가 훠월씬 많다는 사실.
암벽등반이나 각개전투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케이스를 씌우지 않는게 워치를 더 아끼는 길이라는 것.
천만원짜리 로렉쓰도 누가 케이스 안씌우잖아요.
이쁜 디자인.
즐기세요.
워치스미스라는 앱이 있습니다. 편리한 컴플들이 꽤 있더라구요!
연락 놓칠거 없고, 운동할 때도 재미있고, 애플 생태계에서 사용할 때 정말 장점이 많죠
밀레니즈 루프 사용 시 애플워치에 상처나는 것도 그렇지만, 옷소매도 많이 상합니다. 조심하세요.
전 금속 밴드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나이키 스포츠 밴드로 찹니다.
그리고 정말 특이한 것, 애플에서 나오지 않는 밴드면 시도해 볼만 하지만, 보통 애플 정품 밴드의 품질이 가장 좋고, 오래 쓰고 좋습니다. 그 가격을 지불할만한가에 대해서는 저도 좀 고민이 되지만, 결국 하나 오래 쓰는 스타일이라면 애플 정품 밴드가 좋아요. :)
정품 밴드 퀄이 다른 차원이죠. ^^
댓글 감사합니다!
넵. 그 옵션부터 만졌는데 관계가 없더라구요 ㅠㅜ
의견 감사합니다. ^^
워치스미스 앱 설치하시고
애플워치 페이스 중 '모듈 듀오' 에서 컴플리케이션 설정하시면 됩니다.
좀 만져보시면 감이 올거에요. ^^
넵. 그 dust 앱이 그랬습니다. ㅠ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그렇죠.. 기존 시계들 어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ㅠ 밴드는 정품이 최고죠. 여부가 없지요. ^^
드라큘라 인사드려요 ㅋㅋ
헐 ㄷㄷㄷㄷㄷㄷ
호다닥
워치스미스 앱으로 설정한 컴플입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사이버 펑크 페이스도 그렇구요.
친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_^
하지만 배터리가 역시 단점이더군요 ㅜㅡㅜ
네 맞아요.. 근데.. 저도 수영 잘 하고 싶어요. ㅠ_ㅠ
청판 캘리포니아가 진리입니다
그렇게 해봤는데 중요한 '예쁨'이 떨어져서 ㅠㅠ
캘리포니아 페이스 보고 싶을때는 그냥 노멀루 선택합니다. ^^
저도.. 슬슬 돋보기가 필요한 듯 합니다.
어두운데선 침침해서 잘 안보여요. 크흣 ㅠ
배터리가 좀 아쉬운거 외엔 돈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히 기능이 있다와 알아서 기능을 수행한다는 작지만 큰 차이인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배운분. ㄷㄷ 핵심을 딱!!
그니까요. 시계들 주말에 한번씩 밥주고는 있는데.. 이 조차 귀찮아서 하나 남겨두고 팔던지 해야겠습니다. ^^
그래서...
워치와인더 라는게 있읍죠...
국산은 없고, 유럽산은 좀 비싸고...
세계의 공장에서 나오는게 그나마 좀 가성비가 있더군요...
네.. 와치와인더 있었는데 몇년전에 지금 집으로 이사하다가 어디 갔는데 찾질 못하고. 크흡;;;;
신형을 새로 사야한다는게 함은정 인가요..?
두번째 갈아탈 즈음이면...
눈에 쓰는거 나올꺼 같아요...
그 때에도 로렉스는 로렉스죠...
로렉쓰 한번 차보고 싶습니다!
워치가 올려진 사진들이 와치홀릭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라 익숙하네요 ㅎ
2. 밴드는 링크 브레이슬릿으로 귀결되더라구요. 역시 중국 조립이지만 마감이 좋아요. 단점 아닌 장점(?)은 알리발 urvoi표 밴드도 80% 정도의 품질인 점. 가격은 1/10 수준.
3. 개인적인 사정으로 통화녹음이 되는 갤럭시노트로 기변했지만, 역시 웨어러블 때문에 조만간 아이폰으로 다시 갈 것 같습니다. (왔다갔다 무한반복)
주변에 헬창은 있는데 워치가 없고, 워치 차는 20대는 있는데 저보다 약골입니다. ㅋ_ㅋ;;
링블도 한번 도전해볼께요. ^^ 감사합니다!
인포그래프 페이스에 색상을 '그레이'로 설정했습니다.
좌상단은 dusts 앱
12시의 걸음수, 이동거리는 워치스미스
나머지는 순정입니다~
저도 스포츠밴드나 스포츠루프가 편해서 딱 고정하고 싶은데,,, 정장을 입어야 해서 부득이하게 가죽이나 금속 밴드를 차게 되네요. ㅠ
리오스라도 달아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밴드 있으시면 커넥터만 구입해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본문의 가죽밴드도 와치고양이에서 산 것. ^^
다른 사람 얼굴로도 잠금화면 풀리더라구요 ㅋ
엉망진창입니다
애플측의 설명도 그렇고, 본문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페이스 아이디를 우회해서 잠금이 풀리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하려면
워치를 찰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연결된 아이폰에서 잠금을 해제해 줘야 하고
아이폰이 근처에 있을 때에만 우회로 잠금이 풀리고
잠금이 풀릴 때 애플워치에 알림이 옵니다.
결국 본인이 아니면 잠금을 풀 수 없는거죠.
어느 부분에서 엉망징창이라고 느끼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모르는 취약점이 있을까요?
편의를 위해 보안 포기한거라 얼른 워치에서 재 잠금 해야죠
시리즈 3를 만 4년 넘게 찼는데 시리즈 3는 한 번 차면 거의 2일 반나절 가서 지금도 아침에 차고 저녁에 들어오면 절반 가량 남는데 시리즈 7은 새것인데도아침에 차고 나가면 저녁에 절반가량 남아서 좀 걱정입니다. 아마 디스플레이가 항상 저조도로도 켜져있는게 원인 같은데 4년 쓰고도 배터리 교체 안해도 되는 시리즈3와 달리 시리즈 7은 한 2년 쓰면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할듯.
원래 시리즈 7 사면서 보상판매로 넘기려고 시리즈 3는 7을 받았을 때 박스 포장까지 다 해놓은 상황이었습니다만, 시리즈 3는 아직도 애플 공홈에서 버젓이 22만원대에 팔리는 걸 3만원에 보상 기변하려니 아깝다 싶어 걍 차기로 했는데 잘한 것 같아요. 매일 번갈아가면서 차는데 딱히 시리즈3도 불편한 건 없거든요.
심전도나 혈중산소포화도는 어차피 재려고 일부러 자세잡아야 해서 운동중에 모니터링 되는 건 아니라 운동앱에서 기록하는 건 똑같더라구요.
저도 시계 바꿈질해서 차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주로 패션시계 ,100만원 넘는건 1개밖에 없음) 애플 워치 이후 하나도 안차서 전부 배터리 방전상태죠.
배터리 오래써야 할 때는 AOD만 꺼도 효과가 있겠군요!
초딩 아들이 휴대폰 숨겨뒀을 때 유용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찾는걸 안 뒤로 아예 전원을 끄고 숨겨버려서 문제. -_-
머지 않아 밴드 수집을 하시게 될겁니다. ㅎ 정품밴드들은 가끔씩 일렉트로마트에 입점 된 Astore에서 재고 털이로 꽤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만족하시면, 워치 4~6 구형 중고 알루미늄 GPS 모델 하나 구입하셔서 편하게 운동용으로 구입하시고, 스텐리스는 일상용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4 알루미늄 GPS모델은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10만원대에 구입 가능합니다.
제가 워치6 에르메스+워치4 나이키+ 조합으로 사용 중인데, 바꿔찰 때 마다 데이터 동기화 되서 연동 되고, 운동할 때 외관 흠집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중에 에르메스도 한번 노려 보세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날씨 풀리고 좀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당근을 뒤져보겠습니다. ^^
구매 후 현재까지 오직 애플워치만... ㅎㅎ;;;;;
아주 특별한 날을 위해 제일 좋은 드레스워치 하나만 두고 나머지(필드, 다이버 등)는 정리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근데 커넥터도 편차가 크던데, 괜찮은거 찾으셨는지요??
/Vollago
최저가를 피해서, 구매자 의견 잘 보고 구매했더니 이격없고 품질도 괜찮았습니다. ^^
시계...저는 오리스 애커스를 좋아합니다...ㅎㅎ
사진의 가죽밴드 폭이 22mm입니다. 24미리 끼우면 들어가긴 하겠지만 안이쁠 것 같아요....
근데 24mm 밴드가 있으세요? ㄷㄷㄷㄷㄷㄷ
파네라이 보유중이신가;;;
2. 저도 돌고 돌아 스포츠 루프에 정착했습니다. 알리발 스포츠 루프도 좋습니다. 어두운 색을 하시면 정장에도 무난합니다.
3. AOD만 포기하시면 배터리는 하루 사용에 문제를 느끼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4. 워치에 강화유리케이스를 안 씌우는 분은 제 기준으로 고소득자입니다. 하지만 씌운 분을 거의 본 적이 없다는 것이 함정… 강화유리케이스를 몇 년 간 늘 착용해본 결과 기스 전혀 안 납니다. 그리고 상품(上品)으로 중고로 팔기 위함입니다. 롤렉스 등 일반 시계보다 애플워치 재질이 기스에 훨씬 더 취약합니다. 다만 터치 감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요.
2. 그리고 1번 페이스 상단에 거리가 적힌 것은 별도 어플인가요? 어떻게 해야 나올까요?
멋져서 따라하고 싶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페이스는 ‘인포그래프’입니다. 원래 알록달록한데 색상을 회색?으로 성정하시면 모노톤이 됩니다.
거리+걸음수 컴플은 워치스미스(무료) 어플에서 설정해 두고 워치에서 컴플을 불러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턴하기 전에 드륵드륵~ 하니까 얘기하다가 깜빡할 순간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