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으로 구매한 워치4 44mm 그린 입니다
기존에 액티브2를 알루미늄을 사용하던터라 고민없이 바로 주문했습니다
10여일 느낀점은
1. 120주사율의 느낌
- 기존대비 화면이 부드럽게 이동됩니다 버버임이 많이 해소되었는데요
주사율 120 휴대폰을 처음 접했을때 그기분이 듭니다
2. 액정 해상도 증가
- 이부분이 제일 맘에 드는데요. 카톡,문자등 오면 기존에는 표시되는 정보가 제한적인것에 비해 워치4는 충분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3. 삼성헬쓰와의 연동
- 일일활동/걸음수/체성분 측정/ECG 등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체성분측정은 경향성 을 보는데 충분해보입니다
신 기능 사용하는 재미도 있구요
4. 디자인
- 클래식과 끝까지 고민하다 역시 무게감에 좀더 주안을 두다보니 워치를 선택했는데요
그린 컬러도 괜찮고, 다른 악세사리와의 조합도 괜찮네요
액티브2 사용할때는 베젤링 붙여주고 사용했는데 액정에 큰 기스 한번 생기고서는..
현재는 슈피* 리퀴드에어 로 외부 보호+액정필름 해주고 사용중입니다@@
줄질도 꽤나 만족스럽네요
워치4/클래식..이번에 상당히 잘팔리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품이 좋으면 소비자들은 알아보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케어플러스도 두달 가기전 가입하고 잘써봐야겠습니다
아뇨 대부분 그냥 비싼 전자시계 입니다.
쓸데없는게 많이 날아와 무음이 일상이신 분들에게
전화나 문자확인 못하시는 분들의 알람 확인용도
비즈니스 때문에 전화나 문자확인이 잦으신 분들에게도 필수
대부분 알람 확인용이라 보시면 되빈다.
그런데 미밴드 이런건 사실 별로 안이쁘기도 하고 그러니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 쓰는거죠.
이번 워치4는 액티브가 워치4고 기존 워치가 클래식인가로 가는거 같던데
액티브2 쓰면 배젤링 물리적으로 장착된 제품으로 가기가 힘들어져요.
대신 전 아직도 미세한 버벅임 있다고해서 한세대 건너뛰고 갈까 합니다.
지금은 액티브2가 더 이쁘네요.
네 베젤링 있긴 해요. 움직이진 않지만..ㅎ
돌리는 베젤링이 아니라 그냥 테두리 만들어 주는 건가 보네요?
그럼 가상베젤 돌리는데 더 불편해지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저는 근데 가상베젤인지 그 기능 끄고 쓰긴 합니다마는...)
의외로..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요ㅎㅎ
오히려 베젤링 오작동을 좀 막아줘요 ㅋㅋ
지금 워치4에도 테두리고 양각되어 보이는데
저것도 베젤링을 붙힌 건가요? 아님 케이스를 씌우신 건가요?
베젤링입니다~
진짜 액티브는 버벅이는 게 좀 있죠..
안버벅일거 같은 워치로는 부족함 없을 성능 같은데 버벅이는거 은근 짜증나죠.
워치4도 리뷰영상 보니까 버벅임이 남아 있긴 한거 같아서 저는 이번세대 패스하려구요.
삼성은 UI랑 디자인을 잘좀..
슈피겐 케이스에 관심이 가는데요, 버튼부분이 노출된 형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