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헤딩님이 나눔 해주신 육수를.. 잘 받아보았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육수 붓고 사리면 넣고 파 좀 넣고 끓여서 딸과 함께 잘 먹어봤습니다 ㅎㅎ.
참고로 제딸은 매운걸 못먹어서 아빠가 라면 먹을때면 쳐다만
봤는데(저번에 나가사끼 라면에 덤볐다가 큰 상처를... ㅎㅎ)
이번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좋은 나눔 감사하고
먹어보니 팔고계시는 하얀국물 감자탕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나 내무부장관님이 택배를 많이 시킨다고 하도 뭐라해서 눈치 좀 보다가 봐서 방심한 틈을 노려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함을 전하며.. 여긴 어뜨케 글을 마무리하나유?
쓩==33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