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생활 + 코로나로 인해
따끈한 물에 몸을 푹 담그는 목욕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은 제품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 크기 ]
키 185의 남자가 앉을 수 있을 공간이 나옵니다.
제품 사진만봐서는 좁아보이지만,
물을 가득담으면 아래부분이 항아리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 내구성 ]
만듦새가 살짝 싸구려틱하지만,
두달 10번 사용할 동안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가장 취약해보이는 부분은 플라스틱 기둥을 받쳐주는 곳 입니다.
비닐튜브가 기둥에 얹혀져 있는 구조라서
오래사용하다보면 구멍날 것 같아요.
[ 결론 ]
원룸에서 반신욕을 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딱 2만원 후반대 가격을 투자해서
집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요.
요즘에는 입욕제도 넣어보고 있네요 ㅎㅎ
머리띠가 귀여우시네요.
만약에 한번으로 대참사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욕실에서 사용해야 겠네요. 사진과 같이 거실에 뒀다 구멍이라도 나면,,, ㅎㅎ
근데, 가격차이가 ㅋㅋㅋㅋ
암튼, 원룸에서 간편하게 쓰긴 괜찮겠군요!
목욕탕 가기힘든 요즘같은 시국에는 꽤 괜찮은 제품같아요
찢어져 어제 버렸습니다
물장구 치면서 놀거 아니면 좋습니다
모양도 꽤나 잘 유지됩니다
벽에 붙여서 기대어 사용하세요
내구성 괜찮습니다. 추운 겨울이나 피로 풀고 싶을때 참 좋습니다.
저는 전신욕을 하고 싶어서 저건 너무 작아요.
하지만 걸리적거린다고 등짝이..
공간만 있다면 그냥 플라스틱으로 된 반신욕조가 더 좋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