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 끝나고 주변 친구들 모임을 했는데, 어떤 친구가 쇼핑백 하나를 건네줍니다. 결혼하는 친구들에게 꼭 이걸 선물 한다며 받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튼 집으로 들고 와서 와이프에게 자랑하고 같이 조립해보았습니다. (라고 쓰고 와이프가 조립한다.) 저는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을 싫어합니다. 쨔쟌.. 센스 있는 선물을 받아서 조립해본 사용기 였습니다!!
제 상황에는 이런거에 애기 피규어랑 개 피규어 넣어서 장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지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