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노트북의 사용연한이 다 되가기도 했고 (HP Envy 스카이레이크 i5 모델)
마침 4800H CPU를 채택한 노트북 중에 가장 가벼운 모델이 나온 것 같아 구입 했습니다.
기본 가격자체가 워낙 낮은 편이라 램, SSD를 증설 (32기가, 1T SSD(삼성 PM981))해도
130만원이 안 넘더군요.
사실 사기전까지 1.5KG의 무게를 갖는 동 스펙의 동 사 모델 (올데이롱 5470H)때문에 고민을 조금 했습니다.
아무래도 가벼워진 무게 만큼 쓰로틀링이라던지 발열 이슈라던지 성능상의 제약이 있을 듯 해서요.
물건 받고 사용한지 3일째인데 발열 면에서는 미세한 열만 느껴질 정도로 방열 설계가 잘 된 듯 합니다.
혹은 요번 라이젠 CPU의 발열 자체가 적거나요. 팬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네요.
개인용으로 사용중인 HP Elitebook과 비교 시 (이 모델의 경우 라이젠 2700이 돌아갑니다) 해당 모델의 경우
4코어 모델임에도 확연히 발열이 심한 편입니다.
한성이라는 브랜드만 극복할 수 있다면 한번 써볼만한 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HP나 여타 메이저급 벤더들도 AS를 아웃소싱하는 덕에 서비스가 예전같지는 않더라구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추가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 배터리는 혹시 얼마나 가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제가 쓰는 3500U보다는 전력 소모량이 많아서 더 빨리 닳지 않을까 싶어서요...
WiFI 환경에서 유튜브 + 인터넷 정도로 거의 쓰는 상황이긴 해서 빨리 소모 되는 환경은 아닙니다만..
hdmi 1.4 라 불가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5470 생각하고 있었는데 4470도 좋아보이네요.
색상은 정해져있는것 같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