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좋게 잘쓰고 계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한줄 결론 : 추천하기 힘듭니다.
pc스피커경험 : 알텍렌싱 2.1채널 수년, 브리츠 1100a 수년, 오디오엔진 a2+ 수년
장점 :
- 2채널인데 2.1 채널 같은 저음
- 건조하지않은 입체감있고 현장감있는 소리를 들려줄 때가 있음 (첼로나 피아노 같은 경우)
- 유선 조정기 및 헤드폰 단자 제공
단점 :
- 보스의 고급진 저음이 좀 아닌 것 같고, 저가 우퍼의 그 벙벙(둥둥. 큰 북치듯 노골적인 우퍼음)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림. (제일 큰 단점)
- 별도의 우퍼 볼륨조절기능이 있지 않아 저음을 줄이고 싶어도 안됨
- 이틀째 테스트 중인데 테스트라 예민하게 들어서 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귀가 피곤하고 아픔. 센 음압탓? (귀에 선풍기 튼 것 마냥)
- 중고음이 너무 멀리 들릴 때가 있음.(저음 부스트 특성으로 봐야 할 듯) 특히 사람 목소리가 너무 멀리 들릴 때가 있어서 볼륨을 높이고 싶으나 높이면 우퍼가 큼 (뒷면을 휴지뭉치로 막으면 저음이 준다고 함)
내용 : 예전에 오디오엔진 a2+와 보스 컴패니언 20, 50 사이에서 고민하다 a2+를 구입하여 잘쓰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중고음 중심이다보니, 깔끔하지만 너무 밋밋해서 심심하다는 느낌으로 실망을 했습니다.
문득 예전에 백화점에서 들었던 보스 cdp의 그 말도 안되는 고급지고 꽉찬 클래식 데모곡이 떠올라 (제가 우퍼의 저음은 좋아하면서도 그 북 두드리는 듯한 인위적인 둥둥/벙벙 하는 소리를 무척 싫어해서 2.1을 쓰느니 2를 쓰고 5.1에서도 우퍼 볼륨은 최대한 작게 쓰는 편입니다.)
컴패니언 20, 50 사이에 고민하다 50 우퍼는 소음급이라는 얘기가 많아 층간소음 우려로 2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나온지 근 10년된 오래된 모델이고 트랜드와도 좀 안맞지만, 그 고급진 꽉찬 사운드와 둥둥/벙벙 없으면서 낮은 저음을 기대 했는데
좀 제 기대와는 안 맞았습니다. 20이 보스의 특성은 약하다는 얘기는 많이 듣긴했는데, 그래도 보스니까 라고 기대한 것 대비해서는 저렴한 여느 우퍼 소리가 들려 실망 했습니다.
(에이징을 좀 길게 해볼 요령이지만, 볼륨 크게할 처지도 아니라서 그닥 기대는 안합니다.)
그래도 a2+에서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영화등에서 입체감, 타격감 있는 소리등이 들려서
pc용으로 좀 쓰다가
자식이 좀 더 크면 자식에게 물려주고 다른 걸로 건너가봐야 겠습니다. (아니면 a2+ 더하기 우퍼 조합으로...)
감사합니다.
p.s : 목소리가 잘 안들릴 경우 리얼텍 eq를 재즈로, 밤이라 저음을 줄일경우 (당연한 얘기지만) 30, 60대 eq를 최저로 하면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p.s2 : 사운드바 700 이 좋다던데 내년쯤엔 그걸 사 버릴지도 모르겠;;;
p.s3 : 두번째 사진은 마감 불량 입니다
보스 음향기기 보면 기본 하드웨어는 좋은 것 같은데 그 벙벙 거리는 저음 (전 깡통 저음이라 합니다.) 때문에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화장지운 신행 마냥(응?)
그래도 제 경험상은 wave 도 벙벙 거리니... 그 윗레벨인 전문적인 제품으로 가야 그나마 낫더라구요..
그리고 음악장르나 소스, 위치를 많이 탑니다....
보스 포터블 홈
보스 홈스피커
보스 M2등
대안으로 클립쉬 R-41PM 가시죠.
벙벙 거리는 저음이 나는 이유는,
저음을 제대로 재생 못하기 때문입니다.
톨보이 스피커가 아닌 이상,
벙벙 대는 저음을 듣지 않으려면 우퍼가 있어야합니다.
최소 컴패니온 50이상,
사운드바 700 + 우퍼 조합이면 괜찮습니다.
비단 20만 그런 것이 아니라,
크기가 작은 스피커는 모두 저음이 벙벙거립니다.
물리적인 한계입니다.
이것은 극복하지 못합니다.
극복하면 노벨상 타겠죠.
지금도 그렇게 씁니다
우퍼 어떤 것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야마하등 저가 우퍼 2-3종이 물망에 있던데..)
우퍼 둘 공간이 없습니다.
부족한 저음 어느정도만 보충하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굳이 돈 들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 핫딜로 뜬 컴패니언 50우퍼랑 비교해봐도 잘 모를 정도입니다
뒷벽 가까이 니어필드로 바짝 듣으면 반사된 저음이 너무 도드라지게 튀어나와서 별로더라고요. 데탑용으로는 참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건 제 경우고, 보스 스피커 특성 자체가 유닛으로 저음을 앞으로 쏘는게 아니라 덕트로 저음을 빼서 공간을 울리는 경향이 많다보니 좀 자리를 많이 탑니다. 제가 컴패니언 20을 써보질 않아서 덕트등 형태가 어떤지를 모르겠는데 고려하셔서 세팅하면 좀 나아질거에요
4만원 차이나요.
혹시 컴패니언 20과 비슷한 사운드를 차량스피커 변경을통해 차에서도 들을수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어떤제품이 있을지ㅠㅠ
보통 차량에서 들으시면 블루투스 스피커 많이 쓰시죠.
보스 포터블 홈 가시죠.
Iloud mm도 써봤고 지금은 나름 pc-fi에서 고급으로 치는 SC 203도 같이 쓰고 있는데 pc 스피커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C20은 멀티미디어 용도로 쓰면 적합한 스피커 예요
넷플릭스나 게임할때 이보다 더 용도에 걸맞는 스피커도 드물 겁니다
훨씬 저음이 경쾌해 질겁니다
20은 벙벙거려요.
이게, 저음을 부스팅 하기 위한 덕트 때문입니다.
이브 203도 저음 제대로 나오려면 우퍼 써야죠.
우퍼와 본래 한세트로 알고있는데.
제네렉/아담/이브 모두 소형 제품에서는
자사에서 우퍼를 세트로 같이 판매하죠.
물리적 한계때문에 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 한다면 노벨상 타것죠.
보스 같은 작은 사이즈에서 저음 내려면 어차피 패시브 라디에이터 통하는거고, 그게 아니고 진짜 저음으로 가려면 8인치 이상급 우퍼로 가겠죠...
보스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사이즈 대비 괜찮은 음질인거죠. (조금 고음쪽은 빈약하지만...풍부한 저음. )
근데 c20만 되어도 일반 아파트에서 풀음량으로 출력하기 부담스러운데, 북쉘프 이상급+8인치 이상우퍼 로 가게되면 층간소음 민폐가 됩니다. 좋은것만 따지면 사실 북쉘프도 아니고 톨보이 + 12인치 우퍼 하면 최고겠지만요.
10만원짜리 스피커도 풀음량 출력은 다 부담스러울텐데요.
저음 부밍이 , 제대로 저음이 나지 않는 부밍을 이야기하지 않는것이면
대체 뭐가 부밍인지.
바로 아래, C50 사용자 - 우퍼 별 소음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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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C50 사용중입니다. 우퍼 때문에 층간소음 걱정하는 분들은 출력을 얼마나 높였으면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책상 아래 우퍼 설치했고 모니터 받침대 위에 놓았는데 어느 정도 출력 (3/5) 높여도 걱정하는 만큼의 소음은 없다고 봅니다. 아랫집 이웃과도 얘기해봤는데 소음 느끼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
시공된지 좀 된 집이면 얼마나 해서 그런게 아니라 살짝만 점프해서 조용하게 뛰어도 그 수가 빈번하면 아래집에서 올라옵니다.
우퍼가 잇으면 그 진동이 살짝 뛰는 것보다는 더한 진동이 벽을 타고 가요.
2ch 스피커 책상위에 올려놓고 높은 볼륨에 듣는것과든 다른 문제입니다.
층간 소음 문제로 우퍼를 천장에 달아서 역으로 고통을 주는 등의 일들이 있었죠.
스피커 예요 쓰시려면 DAC 권장 하겠는데 그러려면 차라리 ADAM T5V 가시는게 가성비 면에서 훨 나으실 거예요
사블 하나 중고로 장만하셔서 사용해 보시면 만족감이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다만 가성비는 더더욱 안좋아집니다....ㅎ
4인치대로 가면 뭐 선택폭이 많아지는데
2~3인치대에서는 뭘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정말이지.. 처음 스피커 구매에 돈 쓰시려는 분들은 직접 들어보셔야지.. 여기 댓글들 보고 구매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엔진a2+과 보스c20은 취향의 문제이지 어느게 좋다고 결코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유튜버 중 누군가가 오디오엔진 빨던데 그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스 c50이 상위기종이라 c20보다 월등하다고 보면 또 큰일납니다. 유튜브 채널중에 c50과 c20 비교청감 영상도 있는데 참고하시고 가능하시면 직접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50은 안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습니다..
300불대 스피커에서 더 바라면 안된다고 봅니다. 우퍼까지 있는 제품인데.
근데 실상은 c20만 되어도 볼륨 막 올리긴 좀 부담스러워서 ㅎㅎㅎ (혼자 살면 가능하긴하겠지만)
저음이 붕붕 하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마치 머리 뒤에서 울리는 웅장함이 대단하던데요
너무 짧은 기간의 소감이라 단점위주로 적었지만,
영화나 게임에서의 박력은 2채널로써는 한수 접어줄 만 하다고 봅니다.
스파이크, 공간 확보, 외부사운트카드 동원, 귀튜닝(응?)등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적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