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으로 작업해오다가 우연히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구하게되면서
동시에 아이패드미니5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1세대 아이패드를 구입한게 거의 7~8년 전인데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구입동기는 패드를 통해서 라이트룸의 횔용이였습니다.
수치나 데이터보다는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라이트룸 활용을 서술하게될거같습니다.
위에 이미지들은 어제 오늘 간단하게 테스트해본것들입니다.
미니에서 1800만화소짜리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느리지않게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동일한 이미지를 아이폰7플러스에서 사용할때와 다르더군요. 프로세서가 빨라서 그런듯합니다.
인상적인것은 이제것 해온 작업들이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하고 스캔하고 하는기간이 직접하더라도 하루이상 걸리는 작업들이였습니다.
그러던것이 현장에서 바로 편집을 가능하게되니 정말 편리하였습니다.
어도비사의 포토그래퍼 플랜을 사용중인데 거기에 딸려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20기가를 통해서 사진들을
기기 별로 깔려있는 라이트룸사이에서 편집이 가능하였습니다.
즉 아이패드에서 카메라 커넥터로 수집한 원본이미지를 맥북프로로 옮겨서 작업을하고 다시 아이폰에서 그것을 업로드가능하네요.
(향후에 1테라로 업그레이하는것을 고려하게 만드네요. 아쉬운점은 미니의 용량이 256기가가 최대라 굳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듬니다.)
원격 데스크톱을 이용해서 원래 가지고있던 스캔된 필름사진들을 라이트룸에 업로드한후에 아이패드에서 편집을 해볼수도있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사진을 즉석에서 접속해서 원본으로 어디에서든 편집해볼수도있을꺼같습니다.
오랜기간을 외국생활을 하다가 한국의 빠른 인터넷 환경때문에 이러한 활용이 가능한것이 굉장히 즐겁네요.
같이 구입한 애플팬슬로 포인팅을 하니 마우스처럼 쓸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지인들이 아이패드 프로로 동일한 활용을 하는것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서 해본것들인데 상상이상으로 편리합니다.
많은 장비들을 가지고다니면서 정말 줄이고 줄이고 줄이기 위해서 13인치 맥북프로를 구입해보기도 하였지만
집에서만 두고 쓰게되었는데 이작은 사이즈에서 충분한 퍼포먼스가 나와주니 어디에서든 원하는 사진들을 만들어볼수있을꺼같습니다.
너무 중구난방으로 쓴거같지만 의문이나 질문이있으시면 답해드릴께요.
겸사 옛날에 대형 들고 다니면 서 찍은사진 몇장 첨부하겠습니다.
결론은 지르세요 에어팟 지른것처럼 후회가 전혀없습니다.
필름 쓰던 아싸에서 즉석에서 편집 공유하가능한 디지털 핵인싸로 변할수있었습니다.
아날로그 작업만 하다보니 이런 기술들에서 멀어지는 경향이있었는데 미니하나로 굉장한 경험을 해보네요.
하지만 저는 사진 작업을 안 하는데...
사진이 참 멋집니다.
PC: 이러이러한 일이 필요해서 구입했음
아이패드: 일단 사고나서 이 기기를 어떤 일에 활용할 수 있는지 후에 생각함
아이패드 사러 갑니다
전 사진 실력이 없으니 일단 아이패드 사고 사진 배워야겠네요. :)
아패 미니 뽐뿌를 잠재우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갑니다.
올해 어도비에서 모바일버젼이 아닌 풀스펙 포토샵과 라이트룸이 출시한다네요.
사진은 정말 멋집니다!
미니5는 정말 주머니에 넣을 수 있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5 라이트룸 사용 할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