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야간 영상입니다. 아이들 데리러 가는 길에 5일장날(네 시골입니다.) 짧게 촬영하해서 긴단하게 붙이기만 했습니다.
촬영 조건은 4k 60p, 오토포커스 afc, 이외 모두 자동이며 화질은 원본이 업로드된 영상 보다는 조금 다 좋습니다.
요 며칠 오즈모포켓으로 이거저구 찍으며 느낀 점이 기본적인 처리과정을 참 잘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화질 자체야 센서 크기의 한계가 명확해서 조금 더 큰 판형을 뛰어 넘을 수는 없겠지만 저조도 노이즈 처리나 색을 표현하고 톤을 만드는 것을 보면 참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짐벌이란 점과 긴 막대형태의 모양 덕분인지 저속셔터도 폰보다 더 버티기 용이했습니다.
아직 이런저런 설정이나 수동모드의 기능이 없어 미완이란 생각이 강하게 드는 미모앱만 아쉬울 뿐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니이트샷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에 리뷰 글을 작성 하고 싶지만 집에는 피씨가 없고 애 둘인 유부라 한번에 작업해서 올라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모공에 보실 분들 보시게 올리려다 그래도 사용기 게시판에 남겨 두면 혹시라도 찾는 분들 계시면 찾기 쉬우길 것 같아 영상 하나지만 사용기 게시판을 선택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정리 잘 해서 사용기다운 사용기 작성해 보겠습니다.
+ 지금은 잘 나오네요
그제 펌업 내용 보니까 이거 개선했다는데 얼마나 나아졌을지 모르겠네요
여러 국내 해외 사용기나 영상들 보면
DJI 이것들 분명 2세대에서 1세대 구매자들 배아프게 할거 같은 느낌이 크게 듭니다 오즈모모바일 1>2 나온거 생각해보면 ㄷㄷㄷ
신경 안 쓰고 막 걸어서 그렇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달라지긴 해요. 그냥 일반적으로 걷는걸 완벽하게 잡아주는 짐벌은 없다고 봐야....
고프로냐 오즈모냐 선택의 기준은 화각과 액티비티 촬영 유무입니다. 브이로그가 많으면 고프로이기도 한데 오즈모에 연장봉 사용하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 합니다. 액티비티가 많을 경우에는 무조건 액션캠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