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이 어설프지만 블로그와 유튜브로 여러 정보를 전달해드리려 하니 제폰(갤럭시 s9+)으로는 뭔가 아쉬움에 몇일간 미친 듯이 검색했습니다.
여러가지 후보군들이 있었으나 사실 카메라 쪽은 잘 몰라... 다른 전문가 블로거님들의 여러 블로그를 보고 소니 a6000으로 결정!
중고나라에서 잠복해서 컷수 1200컷 1년정도 된 중고로 상태도 좋고 번들렌즈 포함 38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출시된지 4년이낮지났지만 시대를 앞선 스펙으로 현재도 충분히 좋은 스펙에 출고가는 반이상 떨어져 최근 가성비 갑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2430만화소에 초당 11매의 빠른연사, 179개의 af포인트로 아주빠르고 잘 잡히는 초점, 거기다 285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합니다. 또한 소니 E마운트로 다양하게 호환되는 소니렌즈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단 렌즈가 매우 비싸요...ㅠ)
옆쪽은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와 영상출력이 가능한 micro hdmi 포트가 있습니다.
조그셔틀이 있습니다. 다이얼이 총 3개죠 인터페이스는 초보인 저도 다 알 수있을 정도로 쉬운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제일 기본적인 위쪽 왼쪽 모드설정다이얼 돌리기가 다소 힘들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미끌어지는 느낌? 입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뒤쪽 뷰파인더와 딜트가능한 액정입니다. 딜트는 가능하지만 셀카를 할 수 있을정도로 각도가 넘어가지 않습니다.(영상참고해주세요)
참고로 디자인은 참 좋은 거 같아요...ㅎㅎ..무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입니다.
그립감도 무난하게 잘 파지 되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샘플사진 및 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영상은 FHD 60p 으로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 1년 전쯤 새제품으로 구입해서 18105 렌즈 싸게 구입해 물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외장 마이크 연결을 위한 잭이 없더라구요.
마이크는 소니에서 나온 액세서리를 직구로 구매해서 장착한분도 보긴했어요
비교적 저렴하구요
정보감사합니다 ^^
갓렌즈 칼이사!
여친렌즈도 많이들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후회없어요 ㅋ
아니면 가볍게 다니시겠다하면 삼양의 24mm, 35mm 사셔도 되구요. 환산화각이 36, 52.5라 요렇게 운영하셔도 되구요. 여기에 추가로 50mm 사시면 기본 화각대는 다 갖춰집니다. 75mm라서요. ㅎㅎ
화질을 많이 따지시면 칼자이스의 칼이사나, 뚜잇렌즈 알아보시면 됩니다.
친구가 A6000운용중이라 조언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그냥 중고 아니면 구매하시지 마시고 18105g렌즈 사셔서 쓰시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쓰기 좋고 막 굴려 쓰기 좋고....
이미 호야필터가 끼워져 있었어요
크롭에선 칼이사 꼭 써봐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