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괴수님의 글을 보고 69.9$에 득템한 녀석이 어제 와서 오늘 달아줬습니다.
TS140의 생명연장 프로젝트죠 ㅎㅎㅎ
뽁뽁이 봉투에 성의없는 포장, 안부서진게 이상할정도 ㅎㄷㄷ
전에 쓰던 인텔제품의 금속(알루미늄?) 방열커버와 비교되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
일단 반신반의 하면서 설치 완료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의 계속된 에러로 빡쳐서 검색후 Mini tool Partition wizard로 간단히 파티션 복제
그리고 속도측정
교체전 인텔스스디
교체후 인랜드 스스디
아.. 이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 그냥 벤치 수치가 아니라
그냥 브라우저 띄우는 것 자체가 틀려졌네요.
그리고 뭐야.. 버벅대던 블루투스 마우스, 키보드가 빠릿빠릿... 이게 현실입니까?
이제 인텔 160기가 스스디 무려 8년전 큰돈주고 산놈 은퇴시키고 십만원도 안되 구매한 루키로 대체!!!
기술 진보속에 끝물로 가격 떨어질 대로 떨어진 부픔으로 천천히 따라가는 것도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체감으로 빨라지면 빨리진거니까요
더 좋은 놈으로 갔다고 만족도가 더 높아질것같지 않네요
강추입니다
1tb짜리로 한방에 가야 하나 싶어서요.
저도 인텔256에서 바꿔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