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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19세이상 관람가입니다. 19세 미만 청소년들은 감상하실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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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애니플러스코리아에서 판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극장개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애니플러스 사이트를 통해 4천원으로 감상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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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후기를 올리는군요.
이번에 본 작품은 Fate 프리즈마 이리야 극장판 - 눈 아래의 맹세 입니다.
타입문에서 나온 작품중 문제아라고 알려진 프리즈마 이리야의 극장판입니다. FATE본편과 비교하면 FATE ZERO와 같은 위치에 존재하는 TVA의 프리퀄이라죠.
일단.. 제목에는 프리즈마 '이리야' 이지만.. '이리야'는 안나옵니다.
그덕(?)에 TVA에서 나오는 '준 야애니'급의 장면들도 안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FATE 본편의 또다른 루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진지할정도라죠.
그로인해 본편을 안보신 일반분(?)들도 충분히 볼수가 있습니다.
프리퀄이면서도 또 하나의 단독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는 여기까지로 하고.. 스토리외적으로 이야기해본다면..
이 작품을 제작한다고 제작사인 실버링크는 여러 TVA의 작화를 실망스럽게 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도 실망스럽죠.. 극장판인데도.. 프리즈마 이리야 1기에서 나온 그 전투장면 작화수준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이리야 진화(?)' 장면이라든지.. 이런 수준의 작화는 나올줄 알았는데..ㅠㅠ
물론.. 보는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평점 :★★★★
TVA와는 다르게 진입장벽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