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하수 프로그래머는 야근을 매우 많이 하고 의자 앞에서
컴퓨터만 하루에 12시간은 하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나 통증이 매우 잦은 일입니다.
또 아침에 이불이나 베개가 바닥에 다 떨어져있고 목이나
어깨가 아파서 같이 아픈 편두통에도 자주 시달려 왔죠 ㅎㅎ
그래서 좋은 의자나 침대에 대한 갈망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백화점에서 가끔 호기심에 누워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나 박봉에 시달리며 템퍼 메트리스를 사기에는 좀 무리가 있더군요... ㅜㅜ
그래서 템퍼 토퍼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오프라인가는 아무래도 비싸다 보니
qooooooooo 씹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은 배송비 관부가세 합쳐서 결국 44만 1800원입니다.
아휴 한국에서 템퍼 메트리스 구입하는 것보다는 한참 싸도 그래도 비싸네요 :(
흑흑 그래도 어쩌겠어요 몸이 재산인데...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데...
여기서 추가금액은 없었고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퀸이고 슈프림 모델에 3인치 7.8cm 라고 하네요
요 것이 첫번째 포장이었습니다.
어후 무게가 정말 상당하더군요 -_-;
정말 해봐야 얼마나 무겁겠어? 라고 생각하다가 들어보니까 진짜 살벌합니다.
어후 힘들게 겉포장에서 한번 뺴내면 박스가 한번 더 있습니다.. x_x)
드디어 kernel(알맹이)가 보입니다! :)
비닐을 열심히 풀면...
요렇게 구더기가 같이 펴집니다 ㅎㅎ 귀여운 것... 그러나 무게는 살벌한 것...

한 두시간에서 하루 정도는 사람 취향에 따라 환기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폼 소재 특유의 냄새 같은걸 사람에 따라서 싫어함의 정도가 다르기도 하고 토퍼가 펴지기도 하구요.
안에 들어있는 종이인데 한국에서는 정말 아무 필요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건 별도로 구매한 프로텍트어베드 방수 커버 입니다.
템퍼 같은 폼 소재들은 물기에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수커버의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요
다들 이 프로텍트어베드를 구입하길래 왜 일까? 하고 따라 구매해 보니...
정말 전용처럼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_-;;; 정말 전용인가봐요... 사이즈가 기가 막혀요
미리 구입해서 세탁해두었습니다.
침대 메트릭스 위에 깔아보니 으악 침대가 너무 높습니다!!
기존에도 침대가 높았는데 더 높아져 버렸네요...
그래도 편하기만 하다면...
아무래도 커버 색이 흰색이다 보니 이불과 베개 색도 맞추는게 좋으려나 싶어서
100수 커버로 하나 준비해서 껴보니 이쁘네요 마음에 듭니다.
누워 본 느낌은...
1. 일단 토퍼 만으로 맨 바닥에서 쓰는건 바닥이 쉽게 닿아서 불편한거 같습니다.
물론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정확히는 몸무게에 따라서...)
2. 알아본 바로는 이 위에 온수매트나 열선 매트 깔면 안된다고 합니다.
구스이불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3. 냄새가 빠지기 까지는 환기가 좀 필요합니다.
4. 기존에 쓰던 베개가 높으시면 처음엔 좀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게 몸무게에 반응하여 밑으로 내려가다 보니... 베개 높이가 평소보다 높게 느껴집니다.
5. 백화점에서 느끼던 템퍼 침대나 이거나 위에 누우면 느껴지는 아 일반 침대랑 다른 느낌!! 이건 다릅니다.
물론 웨스틴 계열에서 느껴지는 헤븐리베드의 그 무엇과는 다른 템퍼적인 질감이구요
6. 라텍스랑 고민하는 분도 많을텐데 직접 누워 보는게 최고입니다... 매장 가서...
라텍스가 좀 더 딱딱한 느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템퍼 토퍼는 무척 물러요...
7. 사이즈는 한국 퀸 사이즈 보다 좀 더 큰 느낌입니다. 물론 아주 약간의 차이지만요
8. 누워 있으니 정말 좋네요.... 왜 진작에 안삿을까요? ㅠㅠ (금액적인 부담 고민으로죠 뭐, 돈만 많으면 뭔 짓을 못해요 ㅠㅠ 크윽)
9. 아무래도 기존 메트릭스 위에 올려서 쓰다보니 침대가 좀 높아지니까요...
키가 작은 분들은 템퍼 메트리스 사는게..... ㅠ_ㅠ) 좋습니다. 침대에 올라가다 다쳐요!
10. 무겁습니다. 옛날보다 가벼워진거라는데요... 그래도 무겁습니다...
정말 무겁습니다.... 혼자서 번쩍 들어서 머리위로 올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불가능합니다.
총점은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백화점 등에서 느끼던 템퍼의 바로 그 질감을 이제 드디어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요...
그러나 습기에 대한 공포.. 방수 커버가 어느정도 커버해주겠지만 있고
침대가 높아진다는 점에서 각 1점씩 뺴서 8점입니다.
네이버에서 알러집 검색하셔서 라텍스용 8cm 용 지퍼타입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 근데 매트릭스가 아니고 매트리스 입니다 ㅋ
ㅎㅎㅎ 정말 써보니까 좋습니다.
사용할 기간을 생각해보면 안살 이유가 없어요
애가 생긴 이후에도 애 다치지 않게 올려놓는 곳으로
쓰시면 되니
냄세가 아니고 냄새입니다...
지적 죄송합니다.
저는 기존에 저상형 침대에 라텍스 매트리스 쓰고있었는데 뭔가 딱딱해지는 느낌이어서 템퍼로 큰맘먹고 샀어요
기존에 라텍스 위에 올렸는데 아주 좋습니다
사는김에 템퍼 밀레니엄 배게도 샀는데 진짜 편하더라구요
저는 매트리스위에 일반 침대커버 씌워서 쓰는데 이 글 보니까 프로텍트어베드를 사야되나 싶네요
장말 잠이 보약이에요!
저도 아침마다 일어나기 싫어 죽겠는 마음과 아이고 피곤해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7시 20분에 지각 잔뜩 했을 때 느껴지는 상쾌함으로 일어났어요 ㅋㅋㅋㅋㅋ
습기가 돌지 않으니까 피부랑 비닐이랑 만나서 땀 찰거 같기도 하구요
내부가 비닐같은 방습이고 겉은 (피부가 닿는) 일반 천 느낌입니다 ㅎㅎㅎ
생각하시는 것처럼 만들리가요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라 더 따뜻하고 잠도 잘오는 것 같아요. 아쉬운건 여름..ㄷㄷ;
등을 따시고 공기는 차가운 여름을 보내도록 합시다...ㅎㅎㅎ
7인치도 부족하시면 이제 본격 메트리스 사셔야죠?ㅋㅋㅋ
밤에 너무굴러다녀서 잠을 제대로 못자거든요. 허리치료받을때는 곧은자세로 잘자는거보니까 허리통증때문인듯해서
저도 토퍼 관심있었는데 피곤이 많이 가신다니 ㄷㄷ.. 구매는 하긴 해야될거같네요 ㅋㅋ 반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