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키징이 깔끔합니다. 2만원에 기대할 수 있는 퀄리티 이상이네요.
2. 동그란 본체(?)의 마감도 생각보다 좋아요. (애플 따라쟁이)
3. 크기는 42mm 애플워치보다 조금 더 크고, 두께는 2/3 정도입니다. 무게도 가볍워요. 본체 13.5g, 패드 25g
3. 패드에 본체를 똑딱이로 결합시켜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4. 패드는 50회 정도 사용을 권장합니다. 현재 패드만 판매하지는 않고, 본체 살 때 옵션으로 팔고있어요.
5. 충전은 마이크로 5핀을 이용합니다. (구성품에 하나 있어요)
6. 충전중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완충되면 초록불)
7. 맨 아래 사진이 패드 접착면인데, 시중의 파스보다 조금 더 (많이) 끈적이네요, 손에 붙여봤는데 몸에 끈적임이 남지는 않아요. 딱히 불쾌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8. 물리치료받는 느낌 비슷합니다. 깊이는 좀 얕고, 찌릿함은 더 강한 느낌이에요.
9. 본체 옆면의 버튼은 2초 누르면 켜고 끌 수 있고, 짧게 누르면 모드가 변경됩니다. (5가지 모드)
10. 강도는 본체 상단의 +- 로 변경할 수 있어요. (10단계)
11. 완충까지 2.5시간, 1회 15분 사용시 7일 사용가능합니다.
단점: 사용 중에 모드 변경이나 강도 변경이 불편해요.
13만원은 너무 비싸군요 ㅎㄷㄷ
추가 구매할때 두 팩짜리 사려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