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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1박 2일 제주도 카페 투어 - 카페 델문도, 아일랜드조르바, 풍림다방, 몽상드애월, 앤트러사이트, 하빌리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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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09:51:21 115.♡.171.244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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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제주도에서 가봤던 카페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죄송하지만 내용과 사진이 좀 길어서 블로그에서 보시는게 편하실 것 같습니다.

 

http://blacksoul2nd.blog.me/220957870368

 

감사합니다.

 

 

=================

 

삭막한 빌딩숲을 바라보면서 커피한잔 하는것 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하는건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이죠. 그런 이유로 부산을 자주 찾았었습니다. 오히려 제주도가 부산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가는 시간도 덜 걸리지만 뭔가 제주도는 나중에 가지 뭐.. 이런 핑계로 2009년을 마지막으로 제주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일전에 서울 카페투어를 하면서 꽤나 재밌었기 때문에 이번 제주여행에서도 특색 있는 카페들을 좀 돌아다녀보기로 했습니다.

 

 

 

- 카페 델문도

 

아침으로 배를 채운 뒤 함덕쪽으로 이동하면서 들른 카페입니다. 바닷가 앞에 있어서 뷰가 안좋을래야 안좋을수 없는 곳이죠. 진짜 외국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물씬 드는 그런곳입니다. 

 

실내도 넓고,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수도 있고 그것조차도 더 생생히 보고 싶으신분들은 야외 테라스로 나오면 완전 바다의 경치를 관람하며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케익류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담고 싶었지만 먹어야 할게 많으므로 도지마롤 st의 케익만 집고 멈춥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빵도 먹어보고 싶네요. 

 

전 에스프레소 꼰빠냐를 먹었는데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냥 에스프레소를 먹기엔 너무 쓸 때 괜찮은 조합이죠. 달달한 크림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씁씁한 맛을 느끼는 것이요. 하지만 커피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제주의 멋진 자연경관으로 맘을 달래봅니다.

 

바닷가 앞이라 뷰가 안좋을 수가 없겠죠^^?

 

 

 

 

 

- 아일랜드조르바

 

평대리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마한 가정집 느낌의 가게입니다. 아무래도 평대스낵을 기다리시면서도 많이 드시고 저처럼 거기서 먹고 나와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제주도 카페들과는 달리 엄청 조용한 분위기라 사색을 한다던가 아니면 조용히 쉬어갈수 있는 그런곳이라 색다른 느낌을 많이 받은 곳이네요. 그리고 일부는 렌트하우스로 이용하기도 하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댕유자에이드를 시켰죠. 맵고 짠걸 먹어서인가 탄산이 땡기더라구요. 

 

유자청이 그냥 설탕에 쩔어서 단맛만 나는 곳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고 또 씹는 맛이 찰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밑으로 들어간 유자청 꺼내 먹으려고 빈컵 하나 달라고 해서 얼음을 다 옴겨서 먹는 진상짓 까지 했습니다.

 

더운 여름이면 시원하게 한잔 생각날만한 음료였던 것 같습니다.

 

추천 : 평대스낵과 함께...

 

- 풍림다방

 

동선으로 보면 첫날 갔어야 하는게 맞지만 첫날은 사정상 못가게되어 그냥 패스하려고 했는데 아래 길을 드라이브 삼아 가보기로.. 1115번 도로인데 정말 드라이브 하기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로 여행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도로인거같아요.

 

주차를 하고 나오니 12~1시는 브레이크타임이여서 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간시간은 11:40분정도여서 그럼 테이크아웃이라도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니 그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시그니쳐인 브레붸를 못 먹어 좀 아쉽습니다. 어짜피 브레붸 해줬어도 금방 먹었을텐데..

 

참 따듯한 분위기의 조그마한 커피숍입니다. 아무래도 다방이라는 이름때문에 더욱더 친근감이 드는거 같아요.

 

커피 두잔과 티라미수를 테이크아웃 해서 바로 앞 테라스에서 먹었습니다. 

 

간 커피숍중에 커피도 괜찮은편이였지만 이 티라미수가 정말 맛있었어요. 안에 거의 크림같은 느낌처럼 부드러워습니다. 진짜 눈 깜짝 할 새에 다 먹어버리고 나왔네요 ㅎㅎ

 

손님들에겐 불편함일수도 있지만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또 일찍일찍 가게문을 닫고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제주도분들이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추천 : 티라미수

 

- 몽상드애월

 

GD가 운영한다고 해서 유명해진 카페. 뭐 단지 GD가 해서만 유명해진건 아니겠죠? 바다 풍경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그렇지 않으면 손님이 막 찾아오진 않겠죠. 인근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바로 안 쪽 구역은 주차요금을 받는것 같더라구요.

 

가는 길에 있는 봄날까페도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맨도롱또돗 이란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거기에 나와서 많이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카페 안쪽의 곳곳이 인생사진을 남길수 있는 포토존이라네요. 실제로 슥 지나가면서 봐도 아기지가하게 꾸며놓은 곳이 많더라구요. 어찌되었건 바다 앞에 있는 두 카페가 가장 핫합니다. 그 뒷쪽에 있는 카페주인분들은 이 두곳 때문에 애가 많이 탈 것 같아요..

 

애월드몽상은 무슨 아지트같습니다. 겉은 미러로 바깥에서 안은 안보입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안에서 바깥은 다 보이죠. 그래서 안쪽에서 커피를 먹다보면 밖에서 반사되는 걸 거울삼아 사진찍는 분들이 많은데. 그걸 구경하는것도 하나의 재미(?) 같습니다. 온갖 이쁜척 귀여운척 ㅋㅋ 그리고 나서 들어와서 어 뭐야 이거 다 보여? 하면서 놀라는 모습도 하나의 볼거리 같습니다.

 

벨벳 소재의 컵홀더도 신기했습니다. 단가가 좀 비쌀듯. (카페 사장님도 아니고 이런 걱정을 왜 ㅋㅋㅋ)

 

몽샹 쇼콜라와 아메리카노, 당근케익을 시켰습니다.

 

뭐.. 아무래도 단게 맛이 없을수는 없겠죠.. 근데 그 단맛의 강도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음료나 케익 둘다 많이 달지 않아 좋았던 것 같아요. 단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는 가격은 흠인거 같습니다.

 

추천 : GD 팬이라면...꼭

 

- 앤트러사이트

 

서울에 유명한 카페 이름에 단골로 오르는 이곳. 하지만 앤트러사이트 한림점은 그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이 근처에 가본다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울 카페투어를 하면서 소개 한 성수 어니언 처럼 이곳 또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곳을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곳 중 하나입니다. 산업화 시대의 유물들이 이렇게 재탄생 되는것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작은 틈틈으로 들어오는 빛줄기들이 너무 이쁩니다. 인공광을 이용해 잘 세팅해놔도 이쁘지만 아무래도 대자연을 이길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하는 입장에서도 내가 내 마음대로 조절 가능한 인공광이 편할때도 많지만 자연 그대로가 주는 좋은 햇살보다 더 좋은 광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레몬마들렌, 옥수수스콘,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좀전에 커피를 먹고 와 두잔의 커피를 또 시킨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옥수수 스콘은 좀 별로였습니다. 흔히 볼수있는 콘옥수수 캔의 옥수수를 쓰는데 그 수분이 다 빠져버려서 별로더라구요. 꼭 그 옥수수를 썼어야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레몬마들렌은 새콤한 향이 참 좋았습니다. 따듯한 아메리카노랑 함께 하니 더더욱요. 

 

커피맛도 좋은 편이고 위에도 언급했듯이 뭔가를 다 허물고 다시 짓는 것보다 이런 공간의 재탄생이 이루어지는 곳들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추천 : 따사로운 자연광을 느끼고 싶으신분들. 디자인, 건축 전공자 등?

 

- 하빌리스

 

1박 2일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찾은 하빌리스입니다.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데 첫날엔 너무 이른시간이라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들렀습니다.

 

제주 공항 근처에 있어서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죠. 또 게다가 벚꽃철에는 가게 앞 도로가 벚꽃이 만개한다고 하네요. 

 

모던한 실내입니다. 아무래도 시내에 있어서 그런가? 전형적인 커피숍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주문한 벚꽃라떼, 감귤스무디, 그리고 아메리카노, 사진엔 없지만 녹차스콘이 나왔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여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사장님 혼자 주문 받고 음료 만드시고 그러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사실 그래서 마음이 좀 조마조마 했어요 ㅠㅠ 이미 주문 해놨는데 빨리 해달라고 독촉 할 수도 없고 말이죠. 

 

벚꽃라떼를 아이스로 시켰는데 따듯한게 나와서 잘못 나왔다고 말씀드리니 아메리카노는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근데 진짜 엄청 괜찮았어요. 제가 제주 가서 먹은 아메리카노 중에 제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벚꽃라떼도 이런 음료는 정말 처음이에요. 비주얼류 갑 오브더 갑인듯 합니다. 비주얼만 좋은것은 아닙니다. 한때 스타벅스에서 체리블라썸 음료라고 팔았었죠. 음식 잘 먹기로 유명한 제가 1/4도 채 못먹고 버린 그 안좋은 추억이 떠올라서 솔직히 조금 고민했었습니다. 밀크티를 베이스로 하신다고 했는데 이런 맛이 날수 있구나 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감귤스무디 또한 말린 감귤 씹히는 게 너무 좋고 물그스름하지 않고 묵직한 스무디여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마지막으로 녹차스콘은 너무 배가 불러서 포장해서 몇일 후에 먹었는데 함께 동봉해주신 감귤잼과 찍어먹으니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추천 - 벚꽃 피는 봄에 연인과 함께..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모든 음료가 다 훌륭할 것 같음

 

이렇게 1박 2일동안 여섯군데의 카페를 가봤는데, 역시 잘되는곳들은 이유가 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각의 매력이 철철 흐르는 곳들이였습니다.

 

그래도 나만의 순위를 한번 매겨보자면..

 

두구두구두구두구둥~

 

1위는 바로 하빌리스

2위는 풍림다방

3위는 앤트러사이트

공동 4위는 몽상드애월, 아일랜드조르바

아쉽게도 델문도가 꼴지를 기록했습니다.

 

뭐 이거야 개인차가 있으니까 재미로만 봐주시면 될것 같아요. 

 

부분부분 나눠서 생각해보면 어떤곳이 장점이 있을수도 있고 단점이 있을수도 있긴 합니다. 

 

하빌리스는 그런 입지적 디스어드밴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위로 뽑은 이유가 커피 맛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입지로써는 남부럽지 않은 델문도는 그저 그랬던 것 같습니다. 

 

풍림다방이 2위인 이유는 티라미수가 너무 맛있어서.. 단지 그뿐입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앤트러사이트를 2위로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옥수수스콘 떔에 3위로.. 그리고 몽상드애월과 아일랜드조르바 역시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좀 노멀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거 같아요. 아일랜드조르바의 댕유자에이드는 하빌리스의 감귤스무디를 먹고나니까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무조껀 하빌리스의 감귤스무디를 선택할거 같았습니다. 

 

가깝지만 항상 이핑계 저핑계로 8년만의 제주여행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좋은 사람, 좋은 풍경, 좋은 먹거리와 함께 해서인지 너무나도 즐거웠던 시간 같습니다.

 

먼저 맛집, 카페순으로 연재를 했는데 이젠 먹부림이 여기서 끝내고 소소한 여행기로 제주여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_^

 

 

 

쏘울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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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아빠
IP 221.♡.238.66
03-15 2017-03-15 10:38:21 / 수정일: 2017-05-01 00:14:45
·
풍림다방... 내무부장관이 아들 둘과 함께 3주 넘게 제주생활(?)을 했을때 못가봐서 가장 아쉬워하던..
먹고싶은 그냥 테이크아웃을 해도 되었을텐데 ^^; (애들은 입장하면 안된다고 했다는 ..ㅜㅜ)

카페 델몬도... 식구들(마눌+아들2)이 체류하던 위치가 평대리쪽(빌라)라 저도 주말에 한번 내려가서 방문했지만
말씀처럼 커피맛의 매력은 없더군요. 다만 그쪽 해안가가 이쁘다보니 장소에 취한다고 할까요?

아무튼 좋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에 갈때는 꼭 참고해서 가봐야겠네요 ^^
쏘울
IP 115.♡.171.244
03-15 2017-03-15 11:27:27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와 부럽습니다. 3주간 제주생활이라니 ㅎㅎ
두번째탐나기
IP 223.♡.165.139
03-15 2017-03-15 11:02:58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좋은 자료네요 .. 잘 봤습니다 ㅎ
3월말에 5900원 항공권 잡아

두번째로 제주가는데
델문도 카페는 꼭 가봐야겠네요 ㅋ
함덕 성산 쪽으로는 안가보아서 ...
저런 까페가 있는지 몰랐어요 !!
쏘울
IP 115.♡.171.244
03-15 2017-03-15 11:27:51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저도 싸게 갔다고 생각했는데(왕복 7만) 0983님 앞에선 뭐..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두번째탐나기
IP 223.♡.164.56
03-15 2017-03-15 18:58:29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아하 .. 5900원이 평일표라 운이 좋았지요 ㅜㅜ
운빨 100인듯 싶습니다
계속 계속 놓치다가 겨우겨우 ㅎ
저도 처음엔 6-7만원 사이쯤 .... .. 준거같아요
이번엔 항공비아낀거로 숙소를 특급으로
어차피 지출은 똑같게 되네요 ... ..
쏘울
IP 115.♡.171.244
03-16 2017-03-16 09:06:02 / 수정일: 2017-05-01 00:14:45
·
ㅋㅋ 네 저도 종종 소셜커머스에서 그런 티켓 나오는건 보는데 맨날 품절이더라구요..럭키가이심돠!
이런별님
IP 175.♡.37.245
03-15 2017-03-15 11:11:46 / 수정일: 2017-05-01 00:14:45
·
델문도 좋기는 한데 많이 시끄럽더군요
쏘울
IP 115.♡.171.244
03-15 2017-03-15 11:28:11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위치가 참 좋죠 ㅎㅎ
방랑자
IP 218.♡.174.65
03-15 2017-03-15 11:25:52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작년 겨울에 아일랜드 조르바에서 1박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약간의 사고(?)가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1박~2박 정도 머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듯 하긴 합니다.ㅎㅎ

제가 들렸을 때는 아직 풍림다방이 이전 하기 전이라서 아일랜드 조르바와 함께 들리려고 했는데,
이사 준비 중이라 커피는 안 파시고 원두만 판매한다고 하셔서 맛보지 못한 기억이 나네요.

다음에 제주 갈 일 있으면 한 번 다시 도전 해 봐야겠어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쏘울
IP 115.♡.171.244
03-15 2017-03-15 11:28:41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전 다음에 가게 되면 텐트와 침낭을 챙겨서 밖에서 잘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nuno
IP 122.♡.150.5
03-15 2017-03-15 23:09:12 / 수정일: 2017-05-01 00:14:45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사진은 어떤 카메라로 찍으셨나요?
#CLiOS
쏘울
IP 115.♡.171.244
03-16 2017-03-16 09:06:19 / 수정일: 2017-05-01 00:14:45
·
6D로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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