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게시물에서 보여드렸던 'Jökulsárlón'은 작은 하구를 통해 바다와 이어지는데 그쪽으로 떠내려간 빙하들이 파도에 의해 다시 해변으로 쓸려와서 형성된 'Diamond beach'라는 곳입니다. 빙하가 많을 수록 해변에 커다란 얼음들이 많이 모여있는데 제가 갔을 당시엔 빙하가 많은 시즌이 아니었음에도 제 키보다 큰 거대한 빙하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해변에 있는게 얼음덩이 인가요?
엄청나게 비싸게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