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반에 오픈인데 9시 기준으로 50명 넘게 줄을 섰다네요 특히 생딸기설빙을 7월 6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파는데 이게 수량제한이 있어서 빨리 안가면 매진이라고했다네요 일본에서 한국빙수가 인기많은게 아마도 토핑영향도있다고봅니다
딱히 일본이라고 특별히 더 잘나와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이미 한국 설빙 메뉴가 인기가 있는거라..
일본엔 설빙같은 화려한 빙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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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OS
의외네요... 앙미츠잘하는데 가면 오히려 한국식빙수보다 더 깔끔하고 이쁘던데...
동남아에도 과일빙수는 흔하고요.. 인절미같은게 특이하려나;;
과일토핑+우유빙수 자체가 식욕을 당기긴 하는것 같습니다
빙수는 원래있었고 과일토핑같은걸 얹은 앙미츠는 일본인이 즐겨먹는 오래된 디저트이고..
토핑을 얹은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디저트는 그리 별스러운게 아닐것같은데..
앙미츠야 관광객한테나 신기하지 일본 젊은사람들은 잘 가지 않죠.. 저도 이번에 함 가봤는데 다 어르신들만..
#CLiOS
그리고 기간한정 ㅋㅋㅋ
그리고 왠만해선 줄 서야하면 안해버리고, 상대방 제칠방법 없나 고민하죠. 이건 얘의가 없는겁니다.
동시에 경쟁위주의 사회적 교육(=기다리면 바보)의 폐해이기도... 반대로 일본 사람들은 시스템에
복종하고 끼어있음으로 안정을 찾도록 교육됐죠. 둘 다 문제가 있고 서양사고로는 이해할수 없는
일이죠...
+1
#CLiOS
한동안 많을꺼에요
한국에서 먹는 설빙보다 맛있어지는 마법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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