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본 일본의 만화 실사영화 중엔
제일 그럴싸하고 액션도 멋있네요
20세기 소년들이나 진격의 거인 이랑은 차원이 다른 퀄리티군요
바람의 검심 만화도 실사로 만들기에는 과장 액션이나 만화적인 연출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시대극이다보니 인프라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배경이나 로케도 다른 것보다는 쉬웠을 거 같네요
그리고 나름 공을 들인 연출도 많이 보이고
시나리오 각색도 빨리 전개하는 식으로
지루함도 없고
특히 켄신 캐릭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사토 타케루 배우...남자가 봐도 멋있어요 ㅋ
근데 얼굴 보니까 예전에 카메나시 카즈야라고
노부타를 프로듀스 드라마 나왔던 배우랑 얼굴이 비슷하네요 ㅋ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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