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에 브레이크
오른발에 스로틀
클러치는 스타트때만 사용하므로 핸들 양편에 위치
- 보통 핸들 뒤에 검지는 업시프트, 중지는 다운시프트, 약지가 클러치입니다. 양쪽 다 달려있음
- 경우에 따라 한쪽은, 업시프트, 다른쪽은 다운시프트로 달리고 클러치만 양쪽에 달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드라이버 개인차
왼발에 브레이크
오른발에 스로틀
클러치는 스타트때만 사용하므로 핸들 양편에 위치
- 보통 핸들 뒤에 검지는 업시프트, 중지는 다운시프트, 약지가 클러치입니다. 양쪽 다 달려있음
- 경우에 따라 한쪽은, 업시프트, 다른쪽은 다운시프트로 달리고 클러치만 양쪽에 달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드라이버 개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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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카에서는 일단 왼발이 놀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른발이 움직일 공간도 없구요
물론 르망 프로토타입의 경우 옆자리는 있는데 앉을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from CV
아니면 보기 힘들죠
(승용차는 뒷꿈치로 기대고 페달을 밟아도 되지만, 레이싱카는 단단히 고정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버킷시트요
#CLiOS
from CV
그리고 포뮬러로 입문하는 드라이버는 대부분 성장하면서 양발운전을 교육받게 됩니다
양발운전과 한발운전은 반응속도부터 달라서요
이 타이밍에 그냥 올리신건 아닐테고요.
from CV
생각나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뭐 몇몇 F1드라이버는 공도 운전을 즐기지 않기도 하고...
간혹 면허가 없는 경우도 (...????) 있으니까요
당연히 양산차 브레이크와 위치가 다릅니다.
또한 시트를 드라이버에 맞추고 안전벨트로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꽉 조여버리기에 브레이크를 왼발로 하더라도 몸의 움직임이 없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양산차의 시트에 일반 안전벨트면 당연히 몸이 이리저리 휘둘립니다.
양산차러 왼발브레이킹하면서 코너링도중 요철이나 차량흔들림에 의해 몸이 휘둘릴경우 컨트롤이 힘들어지죠.
하다못해 직선주로에서 브레이크 왼발로 하면서 요철만 크게넘어도 브레이킹이 흔들립니다.
다른 이유는 제껴두고 골반이 틀어지기도 할겁니다.
언덕길에서 안밀리게 잠깐 하는거면 모를까 공도에서 권장할 방법은 아닙니다.
일반 온로드 레이싱카도 양발운전하는 사람 꽤 있는걸로 압니다.
상용차와 구조자체가 다르니 가능한거지만
구조가 다른게 아니고 기술이 다른겁니다.
상용차로 레이싱을 하는 경우도 왼발브레이크 씁니다.
w.ClienS
https://m.youtube.com/watch?v=cxlQVegW3UM
50초쯤 왼발 브레이크 밟습니다.
그렇다고 공도에서 일반인이 양발 운전을 해도 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w.ClienS
일반 승용차 운전할때 왼쪽발로 브레이크 밞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