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회사다녔을때 일이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회사 사람들과 밥먹다 다른 곳에 계시던 회사 동료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휴대폰에 번호 저장할땐 그냥 이름으로만 저장해놓거든요
가족만 빼구요.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이런식으로 되어 있지요..
그 외는 전부 이름으로 저장.
회사 선배인데 이름으로만 저장해놓았다고 버릇없다고 혼났네요.
ㅇㅇㅇ 과장님, ㅇㅇㅇ대리님 왜 이렇게 안했나는거죠
저도 그땐 좀 억울해서 내 전화기인데 내 맘대로 저장도 못하냐고 따졌구요.
그냥 대충 넘어가긴 했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지요..
존칭어 붙여서 저장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했다고 욕먹을 일일까요...?
선배a의 경우 0087호??
성 / 이름 / 직장 / 직책 등등 다 구분해서요..
존칭 같은건 없구요.
그래서 직급까지 다 붙혀놨는데
훨씬 편하긴 하네요. ^^;;
#CLiOS
제 폰인데 제 마음이죠 ㅋ
근데 저걸로 뭐라 하는 건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저한테 그랬으면 반쯤 뒤지게 욕쳐먹을듯
from CV
내 폰인데 뭔 개소리야? 하고 그냥 넘어간 적이 있네요.
메일클라이언트하고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메일 상에도 그렇게 나오고 있을거예요.
저렇게 나오면 "상사,선배가 버릇 없다"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전화 이름 뜨는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나요? ㅋㅋ 웃기네요 ㅋㅋ
회사생활 하다보면 남이 볼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의식을 안하면 안되겠더라구요.
#CLiOS
뭐 팀장은 저를 싸가지로 저장해놓은데다 어짜피 서로 갈때까지 간 사이라 크게 별다를건 없었습니다
회사내 소문 퍼져서 머리 안팠던거는 안자랑이네요
#CLiOS
XXX산업 사장 XXX
XXX물산 과장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