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는 총 63부작이고요..
우리나라에는 46부까지만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간에 알려진 것은 43부... 꿈의 페나리나사 입니다..
뭐.. 예산의 부족으로 급박하게 결론을 만든.. 하지만 제작진은 감동한 그 밍키의 교통사고 사망을 그린 부분입니다...
이후 밍키는 인간인 부모의 진짜 아이로 환생하게 되며, 환생한 밍키가 다시 자라 꿈을 이루게 되면 왕관에 마지막 해피티어가 빛나게 되며 페나리나사는 지구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로 진행이되다가..
63부에 마지막에 악의 실체가 나타나고 모든 사람이 돌로 변하고 밍키가 무찔러 세상을 구하고 페나리나사가 돌아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도 환생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43화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ㅎㅎㅎ
#CLiOS
엿은 사고를 낸 트럭에 마크를 박아서 먹였죠... ^^*
핵 떨어지고 지구멸망 끝!
그걸 뜯어 말려서 교통사고 엿으로 마무리...
저런장르는 밝고 경쾌했으면 좋겠어요.
스폰서 측에서 새로 완구를 만들었다며 이 완구 광고용으로 밍키를 이어가라고 나온 것.
이미 만들어놓은 에피소드상 도저히 뒷 내용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밍키모모가 꿈속에서 보는 이야기 아시발꿈라는 식으로 어떻게 상황을 짜맞추고 작품을 이어갔고, 46화 이후 시간벌이로 총집편 두 편을 넣고는 총 63화로 작품은 끝이 났다.
엔하위키 말대로라면 뒷쪽 분량은 어른들의 사정..쪽이겠죠 뭐..
밍키는 43화에 죽었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드레곤볼gt 같은 본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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