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화학공학 (http://www.chemeng.co.kr/site/)
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화학공학을 하는 대학생 부터 실제 공장에 있는 실무진까지 폭넓게 정보를 얻어가는 사이트인데...
사실은 좀 허접한 사이트 입니다만. -_-
Q&A 게시판 하나 때문에 사이트가 유지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대학 초년생이 할법한 질문부터 실무진의 질문까지 모든 질문에 답변이 달리거든요.
헌데 그 Q&A 게시판은...
스테파노 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 한 분에 의해서 유지됩니다.(90% 이상...)
답변을 다는 다른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스테파노님의 영향력/파급력/답변력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요.(그렇다고 다른 분들의 답변이 허접하다는건 결코 아닙니다.)
스테파노님의 답변을 보고있노라면...
"아 저분은 진정 책을 내셔야 하는 분인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답변에는 완벽한 이론적 토대가 밑바탕이 돼있고 그 모든 이론을 철저하게 파고계십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저렇게 될까요...)
실무에서 어째서 이론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신달까요.
여하튼 대단하십니다.
실무 경력이 35년 이상이시니 연세도 지긋하실텐데 정말 인터넷에서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무한한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저렇게 완벽한 이론/경험의 조화를 가진놈이 돼고싶어요.
에라이 망글
정말 후덜덜이네요. 답변이 없는 글이 없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심지어 맞춤법도 지적해주시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