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가 특정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핀터레스트에서의 접속을 일부 차단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이 같이 빠르게 인기를 얻다보니 사용자들이 올린 사진들의 저작권 침해 비판이 불거졌다. 핀터레스트로 인해 대규모 저작권 도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계속됐다.
결국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핀터레스트는 최근 자사 사이트 내 콘텐츠를 개인 핀보드에 퍼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이를 금지하는 옵트 아웃(opt-out) 코드를 발행했다. 해당 코드를 적용할 경우, 만약 사용자가 플리커 내 사진을 핀보드에 추가하려고 할 때엔 ‘피닝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나게 된다.
야후가 이를 플리커 내 도입함에 따라 플리커 사용자는 핀터레스트에 사진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없게 됐다. 현재 이에 대해 ‘합리적인 선택이다’ 혹은 ‘SNS의 미덕인 ‘공유’정신을 해치게 될 것’ 등 이용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야후가 요즘 삽질 계속하네요...ㅋ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6143923
너무 정보가 넘쳐나니 저런 사이트들이 걸러주는 거죠
핀터레스트말고도 쿼라,스포티파이 등등...쓸만한것들이 꽤 있습니다
여기로 가보시면 더 잘알수 있을듯...http://joeykim.co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