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원잠의 경우 trench94라고 불리는 곳에 폐기된 원자로 등이 보관됩니다만...
한국에도 결국은 만들어지겠죠.
이게 커다란 원자로를 뜯어서 운반시키는 그 자체만으로 상당한 위험도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동해안 말고는 없겠죠.
내륙은 그걸 운송하는 방법에서 문제가 생길테니까요.
미국은 강 따라 운반시킨다고 하지만 한국은 그런 수준의 강은 있다면 낙동강이나 한강 뭐 이런곳이고
거기를 따라 국민 대다수가 몰려 있는데다가 식수로 활용되기도 해서 강 운반은 불가능이라 봐서 내륙 이송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결국은 기존에 있는 울진이나 이런쪽이 현실적이려나 싶군요.
다만 정치적으로 들어가면 복잡해지겠죠.
원잠 원자로까지 또 받냐부터 시작해서 상당한 진통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별개로 미국이니 영국이니 핵시설이나 원자력 잠수함 / 핵기지 시설들도 위치가 뻔히 공개되어 있고(비공개면 아예 아무도 모르는 수준이고), 누구나(?) 구글어스 등으로 볼 수 있단 말이죠.
그런데 한국은 원자력 발전소 조차 녹지로 뒤덮는게 현실인데요, 이게 정말로 보안에 유의미한 향상이 있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공격할 마음을 먹은 자들이라면 상업 위성 영상이라도 확보할테니 말이에요.
우리도 통일이라도 되면 북한쪽 실험장 근처에 매립 가능할텐데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