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 이상 먹었네요.
어제 잠깐 고민했다가 쫄려서 못들어갔는데...
폭포수처럼 하락하는 날에 구매 버튼을 누른다는게 저 같은 심약자에겐 쉽지 않은 듯 해요.
사실 시드가 더 없어서 예금 깨고 들어가야하는 판이라 차마 못들어갔죠.
아직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된 게 아니니까요.
그러다보니 제 패턴을 보면
여느 평범한 개미 처럼 늘 오르는 날 추격매수 하는 식으로 구매했던 거 같습니다.;;;
오래 전에 묻지마 장기투자로 구매한 경우 제외하고선요 (15년 전 네이버, 1년 전 하닉)
"떨어지는 날 분할 매수로 담아라"라는 조언을 지키는게 너무 어려워요.
어제 꽤 많은 사람들이 패닉셀한 걸로 아는데
패닉셀 후 담날 이렇게 많이 상승해버리면
미친듯한 자괴감과 후회, 포모가 동시에 몰려오면서 추격매수하다가 개망할 수 있다보니
단기 변동이라 판단될 대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젤 낫더라구요.
전쟁 장 중에 꽤 많은 수업료를 내고 배웠죠. ㅠ.ㅠ
무슨 코인이나 잡주도 아니고 이 덩지가 하루에 14%라니 -.-;;;
이 와중에 네이버랑 LG전자는...
오랜 네이버 주주로서 제가 늘 네이버는 경고했더랬습니다.
걔중 최악은 패닉셀하고 인버스 탄 사람이라죠?
200만원짜리 180만원 되어도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10억짜리 8억 되었다고 선뜻 손이 나가냐는 거죠...
이건 뭐 그냥 도박판입니다.
그럴거 같죠?
오히려 찔끔 들어간 걸로 이불킥 중입니다. ㅠ.ㅠ
왜 클량 게시판에 1주인가로 1000% 먹으신 분도 계시쟈나요. ㅋㅋ
그 전날에 들어가서 14% 하락도 맛보셔야지요..
사실...비슷한 일을 이미 겪고 있습니다.;;;
엄청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앜ㅋㅋㅋㅋ ㅠ.ㅠ
요즘 좀 오를만 하면 한번씩 출렁 출렁하네요.
내가 원하는 목표가격에 도달했다 -> NO
그럼 매수해야죠.
전 금, 월 모두 추가 매수했습니다.
근데 이제 현금이 10% 도 안남아서, 조정이 추가로 와도 추가 매수는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