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준희 교수 말이 각종 언론에서 논란이 되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60713317
이곳 저곳에서, 심지어 이 게시판에서도 잘못한 발언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맥락 없이 2-30대들은 몽둥이로 패서 가르쳐야 한다는 발언을 하실 분이 아니라 해당 방송 찾아보니 (당연하게도) 맥락이 있었던 이야기고 특정 세대 전체를 지칭한 이야기도 아니네요;;;;
정준희 교수의 저 발언은
2-30대에 대한 담론의 맥락에서 나온 말이 당연히(!) 아니었고
정준희 교수의 발언이 있기 직전 황희두씨가 요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SNS에 각종 혐오, 선동의 언어가 퍼지는데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꽤 길게 합니다.
정준희 교수는 이 맥락을 받아서 그런 조롱과 혐오, 비논리의 문화가 퍼지면서 합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태도"로 각종 선동글들을 퍼뜨리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의 맥락에서 논리적인 설득의 한계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_zBJ5Pn2vyM?t=3775&si=-npxN07lZ7DoZnW2
이걸 악의적으로 2-30대를 몽둥이로 가르쳐야 힌다는 둥의 이야기로 둔갑시켜서 확대 재생산해대는데 나름 합리적인 스피커의 이미지를 이렇게 권위주의적인 인물로 프레이밍해버리는 각종 언론들과, 또 그런 언론들을 보고 정준희 교수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을(방송은 보지도 않고...) 보면 참 한숨이 나오네요.. 항상 비슷한 식이지만요..
스피커들의 맥락은 보지 않고,
단어만 잘라다 비판하는 모양새가 확산되고 있군요.....
흐으으음.....
쇼츠로 판단하지 말고
직접 맥락을 보고 판단해야 할 듯요.
그 다음에도 비판할 거리가 있으면
비판받아야 하구요.
모든 사람이 다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하고 그냥 무시하고 쌩까는 사람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걸 마치 선량한 20대들까지 싸잡은거 마냥 공격하는거 보면서 이게 국힘 사람들인지 민주 사람들인지 의심이 되더군요
자주뵙네요..ㅎㅎ
세상에 내편이 많을까요 니편이 많을까요 아니면 아무 관심없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굳이 지나가는 사람을 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지요, 우리끼리 옳다 그르다 따지는건 무의미 합니다. 그냥 저기 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더 옳다라는 걸 보여주면 되는거에요.
그러기에 뭉뚱그려 싸잡아서 얘기하는건 지양해야 하는 것이지요. 자극할 필요가 뭐 있어요? 그냥 우리가 더 옳고 우리가 더 가치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게 더 중요한거에요.
정준희 교수님이 한 발언은 문맥상 딱 필요했던 발언이라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죠. 실수로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잘못 발언했을때는 님 말처럼 고치는게 맞아요. 하지만 그 발언은 분명 필요했던 말이였어요.
역사적으로 증명된 광주 5.18 관련 사건들을 일부 극우들이 비아냥 거리고 밈처럼 행동들을 처벌해야한다는 말인데 그걸 왜 실수라고 하고 사과해야하나요. 그러니까 계속 이런일들이 반복되는 거죠.
선샤인님이 무슨 말씀을 하려는건지는 알겠는데 지금은 그럴때는 아닌거 같아요. 누구 말이 정답은 없긴합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니깐요.
결국 선동당하는건데 스피커만 욕하기만하죠
정말 인스타 , SNS에 말 일부만 짜집기해서 음해하는 컨텐츠 없애야 합니다. 모든 일의 원흉이 그거에요 .. 그걸 때려잡자는 말인데 이렇게 또 동일하게 음해하고 있네요
악의적으로 일부만 짜집기하고
자극적으로 포장한 뒤
커뮤니티를 도배하고 숏츠로 뿌리고
이에 대한 해명을 길게 써도, 조회수는 몇 천 될까말까
그 사이 이미 새로운 먹이감 찾아내 다른 이슈가 뿌려지고
피해자는 평생 그렇게 악의적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안고 살아가야 하네요.
다봤다면서 특정 단어 특정 표현에 갑자기 난대없이 극도로 분개해서 전체 메세지를 매도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극도로 절제되어 딱 맞는 처방을 말한건데 몽둥이라는 말을 쓰면 꼰대라 싫어한다는 둥.... 이상한 삼천포로 빠지더군요
진짜 초간단하게
네오나치 집단처럼 협오에 기생하는 집단은
그 혐오 감정과 단발적 도파민에 중독되어 체계적 판단이 없는 부류들이고
이들에게는 강한 제도적 규제/그들이 무서워하는 권력으로 통제만이 답이다 (이해고 나발이고, 네오나치 우쭈쭈 해주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음)
아니 뭘 더 어떻게 간결하게 표현을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다봤다면서 특정 단어 특정 표현에 갑자기 난대없이 극도로 분개해서 전체 메세지를 매도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이 표현은 오창석에게 대하는 선생님의 말과 배치되는 부분 아닌가요?
오창석씨는 자가당착 이중적 비대칭성을 보인다고 했고 전체 맥락 하의 분석입니다. 고로 욕은 걍 추임새 정도 애교라 봤고요
1. 2030에게는 몽둥이같은 단어조차 조심해야하고(왜냐면 꼰대로 보이면 안되니) , 이 투표용지 부족으로 민주당 욕 먹는것 - 당연. 감내해야한다 주장하던데
그런데 유시민(비민주당) 의 민주당 욕에는 극도로 예민
- 비대칭성, 이중적 기준.
2. 탱크와 몽둥이 두 표현을 등치
탱크는 역사적 함의상 긍정성 제로의 문제발언. 실언
정준희교수 몽둥이 발언은, 몽둥이라는 단어의 문학적 역사적으로도 중의적이며 특히 현 주제를 간결하게 요약용도 (즉 호도대상이 아님) 인데, 이 둘을 같은 수준으로 등치
- 본인의 낮은 인문학 소양, 재차 젊은세대에 대한 우쭈쭈 비대칭적 이중성.
맥락상 보여준 전반적 얕은 인문학소양, 비대칭적 기준, 비일관성, 이중성 을 비판했고
특정 표현에 매몰되지 않았습니다
최욱, 정준희의 발언과 오창석의 발언에서 몽둥이는 2030 입장에서 탱크와 다를바 없다는거죠 그냥 순화된 표현일뿐...
몽둥이로 때리든 회초리로 치든 간에
기성세대가 2030에게 우월적으로 가르치려든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걸 경계하는겁니다.
그리고 오창석 책 많이 읽어요...
오창석씨는 탱크 몽둥이 둘 다 꼰대로 보인다 라는건데
정준희 교수님 발언대상(몽둥이) 은 2030조차도 아닙니다
2030타겟 언어가 아닌데,
왜 젊은층에게 꼰대로 보임을 걱정해서
회초리 들다 몽둥이 들다같은 흔해빠진 표현도 지양해야 하나요
그러면 오창석씨는
더욱, 너무 근거도 빈약하고 이중적인걸 넘어서서
상대가 타겟하지 않은 것까지 관심법으로 읽은 경솔하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어필해서 책을 많이 읽는게 아니라 언행에서 보이는거죠...
타인이 쟤 책 많이 읽는다고 대신 어필... 얼마나 슬픈가요
유시민(저는 싫습니다) 정준희 문재인... 나 책 많이 읽어 안해도, 진짜 많이 읽는 티가 팍팍나잖아요
왜곡 생산한 이들 모두 금융치료 빡세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몽둥이 라는 단어 선택이나 하죠.
요즘은 학교에서 못때리는데 말이죠.
과거에서 사는 할아버지랑 비슷한 사고회로랑 단어선택을 하시는것 같네요.
질소 포장 된사람 띄우면 망합니다.
이낙연 때처럼요.
최욱에 이어 정 교수님마저 악마화하려는 흐름을 보니, 솔직히 어질어질합니다. 클리앙도 어느새 이동형 이언주 한준호 쪽 세력들이 점령해버린 듯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들어오면 위로받고 힘을 얻고 나가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신경질만 나네요.
결국 당원들의 집단지성이 전당대회에서 판단을 내려주리라 믿습니다.
전당대회까지만 싸우시고 스스로를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아휴~ 골아파….
저는 당분간 물러나 있겠습니다.
모두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 분이 혐오의 언어나 논란의 발언을 하는 것을 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이나 상황을 너무 건조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면이 있어서 무슨 수도사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많이 둥글어지셔서 여러 방송에도 나오게 되셨고, 그들의 방식에 다소나마 익숙해진 면도 있겠죠.
정준희는 성시경이 아닙니다.
맥락이 어떻든 논란이 될만한 표현은 지양하는게 좋습니다.
칼을 갈았다, 활시위를 당겼다 라는 표현을 쓰면 난리나겠는데요?
결론 정하고, 과정을 재단하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가장 합리적 인간은 침묵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조차 합리적 일 수 없는데, 대중은 더욱 합리적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인간의 두뇌는 1+1=2가 아니고 1+1=1, 2+2=2, 3+3=3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준희 교수님 발언은 냉정한 분석 하에서 철저하게 처갑게 이성적으로 말한겁니다
몽둥이... 자꾸 이 단어에 경도되는데, 회초리라고 하면 좀 낫나요?
"네오나치같은 부류들은 이해 공감 대상이 아니고 권력으로 누르고 회초리로 다스려야 한다"
어디가 감정적으로 보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