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액정 보호 강화유리가 1000원 - 늘있던 일
그런데 거기에 부착 가이드가 포함되었는데도 1000원 - ?????
꺼낼때 좀 조심해야 한다는거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하네요
강화유리는 좋은거 사서 애지중지하며 쓰기 보다는 대충 싼거 사서 금가는거 보이자 마자 휙휙 갈아주며 쓰는편인데, 부착이 귀찮아서 부착 가이드 있는거로만 사다보니 부담이 좀 되기 시작했는데 다이소가 좋은걸 내줬네요.
단종되기전에 제거랑 와이프거 해서 몇 뭉터기 쟁여놔야 겠습니다. +_+
그래서 웬만하면 made in 보고 중국 아닌데 걸로 사러고 하는데 쉽지 않더군요
결국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같은 곳에서 납품 받는 겁니다
한국 중소 제조업의 미래가 암울해 보이는 이유입니다
한국에서 아노다이징 하면 중국 가격의 몇곱절인데 품질은 훨씬 허접하다..
다이소 중국산 비율 높다, 중국꺼만 떼다 파는거다 이런 건 옛날 말이기는 합니다.
지금 다이소 가서 원산지 확인해 보시면... 중국산 아닌 제품이 생각외로 꽤나 많을겁니다.
의외로 다이소가 탈중국을 꽤나 했어요.
(중국을 벗어나는거야 불가능하지만요.)
대신 임가공 업체가 진짜 많이 쥐어짜입니다... 악덕 소리 들을...(?) 다이소 덕에 살아남은거라 할 말은 없지만요.;;;ㅎㅎㅎ
근데 시간이 지나서 물가 올라 가격 못 맞추면 그제품은 이제 빠이..
김정문 알로에도 최근에 들어왔던데
모든 국가, 모든 산업이 물량엔 장사 없어요. 결국 유동자금으로 회전시킬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면 제조 입력을 갖게 되고, 생산에서 소비까지 주도권을 갖게 되요.
가격에 맞춰서 납품해줘..라는 식인데...물량이 압도적이라 공급자도 손해는 아닌지라..선순환이 이루어진다네요...참고로 일반대리점에 납품 들어가는 5*원짜리 필름 원가가 100원이었던가..*-_-*;;...
그렇게 팔아도 마진은 남으니 팔리는거겠죠...
1천원 짜리가 있나요?
매장도 엄청 크게 운영하는데 말이죠. 심지어 역세권에 주차장까지 있는 곳이 많아요.
얼핏 싸고 괜찮아 보이지만 제 경험으로는 코팅이 안되어서 손으로 만지면 지문 작살나고 거기에 잘 닦이지도 않아요.
7~8천원 짜리만 사도 지문 잘 안묻고 묻어도 손바닥으로 슥 닦으면 바로 깨끗해지죠. 근데 다이소는 그게 안돼요.
저도 본문같은 얘기 듣고 사서 붙였다가 반나절 만에 떼어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