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동학대로 신고 당해서 6개월간 조사 받고 아동학대 아님
받았습니다.
마음이 다쳤죠. 그래도 먹고 살기 위해서 버티는 중입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또 아동학대신고당할일이 생겼네요
우리아이 마음이 상했네요.. 느낌이 싸한데 걱정이네요.
다른 직종에서 이런 일이라면 그 학부모가 잘못 했네요
할텐데 무적의 아동학대방지법이 있습니다
정서적 아동학대…
교사들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진보던지.. 보수던지 교사들을 구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친해진 선생님 한분도 학부모랑 눈 마주치면서 말 못한다고
시달리다가 병가내고 쉬고 있는데 복직이 어렵네요
하늘이 사건 뒤로 교사가 민원으로 못 견딜때 유일한
도피처인 정신과 진료 후 휴직.. 그리고 다른학교로 이동이
막혀버렸습니다.
일단 교육감 부터 보니..
경기도 교육감은 다행히도 안민석과 임태희 모두 교권회복에 대한걸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우선순위도 생각보다 높네요..
진보진영에서 교육관련 잘못한 것이..
결과적으론 학생 인권과 교사분들의 교권 조율이 실패한 것 같은데,,
사회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이번에 선출되는 교육감들은 "교권" 만큼은 잘 회복시켰음 좋겠습니다.
아이 생기부에 평생 따라 다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가 아이 평생 멍에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조심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지금 처럼 전혀 아이와 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다면 부모는 화풀이용으로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할 겁니다.
성격 장애에 충동 장애가 있는 것 같은 부모가 제법 있는 것 같더군요
학교에 법의 판단이 들어오면서 회복할 수 없게 된게 아닐까요.
힘내시기바랍니다.
과도 해석이 가능한 아동학대법을 갸정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타이틀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 "아동학대법"과 같이 이름이 "옳은" 경우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고 과대 해석과 과도한 처벌을 가능하게 입법하는 경우가 많아 용기 있는 반발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런 법들의 경우 보완 하려고 하는 상대 진영을 정치적으로 악의 축으로 모는 도구로 사용하기 좋기 때문에 유권자들도 더 똑똑해져야 합니다.
과도히 예민한 분들의 여론 몰이와 시민단체의 증폭작용으로 본래의 취지를 잃고 과도한 부작용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언어가 오염되고 사상까지 오염시키는 거죠.
운동회 시상도 아이를 때려 죽이는 것도 같은 아동학대
자살로 몰고가는 괴롭힘도 때리고 도망간 애를 붙잡아 사과하라고 하는 것도 같은 학교폭력
화성 살인사건 성폭행도 2D 만화 시청도 같은 성범죄
이렇게 규정짓고 시민단체의 여론몰이가 이어지니 학교와 사회가 병들어갑니다.
날때까지 바들바들 거리겠죠… 어떤 직업이 이런
일을 계속 겪을까요.. TT
요즘은 바깥에서 보는 애들에게 좋은 말도 부정적 말도 하지 않습니다.
겁나요... 일반인은 이렇게 하면 되는데, 교사는 애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