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글들도 아무렇게나 쓰는것이 커뮤니티의 순기능이지만
미군이 철수하는 순간 우리나라는 미국과 척을진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득한
작은나라일 뿐입니다 적어도 경제시장으로 봤을땐 말이죠
핵을 보유한다 <- 이것또한 실행하는 순간 전세계로 부터 경제제재를 받을행동이고
미국이 철수한 안보의 공백은 지금 분담금으로는 비교도 안될 국방비가 들어갈겁니다
아마 부족한 군인의 수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들도 징집 되어야 할꺼고
군인들의 복무기간도 아주많이 늘어나겠죠
우리나라가 아쉬운게 훨씬 크기 때문에 트럼프가 저런 아니꼬운 소리를 그냥 내뱉는 겁니다
우리는 잘달래야 하는것이죠...
무력이 세계 6위 경제력 세계11위 국가입니다. 미국의 최고 적대국인 러시아와 중국의 턱밑에 있죠.
전략적으로도 좋은 위치고, 우리가 친중이나 친러로 넘어가면 영향력이 떨어지는건 미국도 마찬가지죠.
동아시아에 일본말곤 친미가 없어지는건데요.
실제로 미국이 철수하면 우리나라가 상대해야 할 나라는 러시아 중국 북한입니다
우리나라는 저 셋과 단한번의 전쟁의 시그널만 생겨도 외국에서 보는시선은 아주 좋지 않겠죠
심지어 미군과 척을진 나라를 도와줄 국가도 없을꺼구요
이런 리스크 때문인겁니다 단순하게 보호를 받는다 이런게 아니죠
그게 그렇게 신뢰가 갔으면 사우디 등 친미 수니파 국가들이 왜 기지 타격에 대해 전혀 대응을 안하기로 했겠습니까.
어차피 언젠가는 해야 할 자립이고. 목매달아서 제발 나가지 말아주십시오 하는게 미국의 의도죠.
부동산 부채처럼 늦춰질 수록 위험은 더 커집니다. 한국이 제발로 나가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축을 원하면 하고 자산을 뺴라면 빼라고 하면 됩니다. 오히려 한번 나가면 반입을 막아야죠. 싸드떄같은 상황이요.
천천히 하면 됩니다. 이대통령이 주장하는 전략적 모호성과 전작권 회복은 뭐때문에 필요하겠어요. 미군 나가라고 앞에 가서 반미시위 하고 감축 압박을 한국에서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 기능과 역할을 축소하는건 오히려 필요한 일이라는거죠.
미군이 철수한다는것 자체로 우리나라 경제시장은
해외에선 투자를 꺼릴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경제도 안보도 전부 구멍이 난다는 말입니다
시대는 변하고 상황이 변하면 강대국들의 행동부터 변합니다. 유럽은 왜 대놓고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에 공개적 비토를 놓는가? 이제 흐름이 그런거라는거죠. 미군 기지가 안보가 아닌 부담으로 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대통령이 중국 러시아가 예뻐서 균형외교를 하고 해빙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빠진자리를 매꾸기 위해 군인들을 징집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이걸 천천히 무슨수로 매꾸나요
그냥 둔다는것도 말이안되는것이구요
미군만 개입하지 않는다면
중국에게 한국은 대만 보다 손쉬운 상대가 될 수도 있죠.
중국에 육군 상륙시킬 수 없고, 해,공군력도 강하지 않아서
해상 봉쇄만으로도 끝장 낼 수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주권국에 다른 나라 군대가 들어와 있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그에 따른 이득이 크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자존심 있는 국민이라면 슬슬 미군 철수 옵션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할 시점이라고는 봅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미국과의 사이가 좋다는 사인이 될수없습니다
뭘로 봐도 부정적인 모습이죠
핵개발을 한다는건 엄청난 리스크 뿐이라는 이야기구요
국힘뿐만 아니라 클리앙 게시판에서 종종 우리도 핵을 가져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나오긴 했어요. 미국이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을 거라는 이유로요. 이런 주장들을 염두에 두고 @장가당무용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6315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7513?c=true#151091181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1279?c=true#151034998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23284?c=true#150968561CLIEN
핵보유한다는 것이 주는 리스크를 설명한것 뿐입니다
핵을 개발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라구요
본문내용 자체에도 경제제재를 받을 일이라고 적혀있잖습니까
이게 리스크를 설명하는게 아닌가요??
잘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미군이 철수했을때 생길 리스크는 너무나도 큰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무작정 없어도 된다 필요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말입니다
정권은 이 국민감정을 잘 이용해서 외교를 해야 할 책임이 있다 봅니다.
미군 철수 관련 국민 감정이 아예 없었으면,
(혹은 환영했으면)
이것 자체가 미국과의 협상카드 하나를 잃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미국 경시 외교는 폭망으로 이어지는지라... 미군 철수 관련한 국민감정이 너무 과도해지는건 문제라 보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감안할 때.. 어느정도의 국민감정이 있는건 당연하고, 외교적으로도 나름 쓸만한 패가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원래 아무말 대잔치(?)가 일상인 대나무숲과 같은 커뮤니티 수준에서 미군철수에 대해 이 정도의 감정표출은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싶더군요.
궁극적으로는 미국 보호가 목적이지만 일본도 보호하고, 동시에 중러를 견제하기에 이렇게 좋은 자리 쉽지 않죠. 더구나 땅을 수백만평씩 척척 내주는 좋은(?) 우방입니다. 이 땅 포기하기 쉽지 않아요. 그렇게 쩔쩔 매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협상을 잘 해야죠.. 미군도 중국 때문에 필요하니 있는거구요
그냥 나이브하게 철수하라 하는 사람들은 좀 생각을 덜 하거나 의도가 있거나 그런분들인 경우가 많죠.
지금도 중국, 러시아 전투기가 KADIZ 들어와서 장난치고 그러는 시대인데..
미국은 한국과 척을 져 한국을 죽일 수는 있겠지만, 미국 스스로도 중단기적으로 골로 갈 겁니다.
'미군이 나가면 우리가 미국에 척을 진다'고 한 것은 장가당무용님 글인데요?
미국이 우리나라와 척을 진다는 표현을 하기에는 말도안되는 수준의 체급차가 난다는 말입니다
미국에게 말이 되는 수준의 체급차를 가진 나라가 어디가 있나요? 중국, 러시아 외에요.
우리가 그정도 체급차이가 나니까
그런표현이 안맞다고 한겁니다
이번 전쟁에서 이란이 두들겨 패던 나라들이 전부 미군이 주둔하고 지켜주던 나라 아니던가요?
미국이 이러이러 할 것이다 하는 가정이나 분석은 이제 쓸모 없어진거 아닌가 싶은데요...
더큰리스크 밖에 없는걸요
심지어 우리나라는 미군의 주요주둔국입니다 그나라들과 규모자체가 다릅니다
중동의 모든 미군을 합치면 5만이 좀 넘는데
우리나라 한곳에서만 3만이 넘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미군주둔 자체가 미국의 이익에 따라 행해지고 있는겁니다
우리가 아쉬운게 아니라 주한미군철수 시키면 트럼프가 더 곤란해지죠
그래서 단시간내에 미군을 스스로 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미군철수는 우리가 아무리 주장한다해도 미국이 빼지 않는한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집중해야하는 것도 미군철수가 아니라 전작권 환수가 중요한거구요
무작정 없어도 상관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말입니다
애초에 미군철수가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나머지 두가지는 상상이잖습니까
설령 미군이 철수를 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그 두가지는 우리가 대안으로 할 수 있는 방법론적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한국의 핵무장을 감수하고 미군철수를 하느냐 마느냐를 선택해야겠죠
세계 6위권의 군사력을 가진 한국이 미국의 영향력을 벗어나는 것은 미국이 동북아 자체를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주일미군따위 암만 증강해봐야 소용없어요
결론적으로 현 시점에서 미국이 주한미군철수를 떠든다?
트럼프의 헛소리일 뿐입니다.
미국 의회가 승인할 리도 없구요
아쉽지만 그들이 떠난다면 떠나보내야할것입니다.
그러면 게임 끝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