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차로 7분 남짓거리가 어둡고 그래서
종종 택시로 귀가합니다 ㅎㅎ; 대부분 호출어플 추천경로로 가는터라 눈감고도 노선을 외웁니다 ㅎㅎ; 호출을 택시를 부르기도 하지만 요즘은 택시정류장에 서있는 택시 암거나 탑니다;;
타면 ㅇㅇ동 대장아파트 이야기하거나 그 근처 내려달라고 하는데 익숙치 않는 기사분들 만나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목적지를 쇼부보고 출발하는데요
오늘은 어디라고 말씀드리고 기사님도 agree 상태인줄알고 폰보고 있는데 어라? 여기는?? 다급하게 “어디로 가세요?” 묻고 머리속은 차에서 뛰어내려야하나 -_-;;; 하는 생각을 하고 기사님과 잘 이야기해서 평소 나오는 요금 +400원을 더 결제하시고 집 근처에서 내렸네요 ㅎㅎ;;; 진짜 너무 당황 + 별 생각이 들던 시간이었네요 (아니 기사 밥벌이가 인간네비인데 그걸 오판했다???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꾹꾹 눌러 담았네요)
암튼 요즘 싱숭생숭한데 나한테 세상이 억까모드같은 느낌적 느낌이었습니다 :)
셤 본날 저녁 마트가다가 얘는 꽃 늦게 필 것 같았는데
성실하게도 제 할일 하듯이 만개해서 찍었네요!!!!!! :)